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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왜란의 승리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自公有花 2016. 8. 13. 19:34

임진왜란의 승리는 정말 부끄럽습니다.

 

 전쟁나면 무조건 백성들 꾸역꾸역 적군에 총알받이로 쳐넣습니다.

전쟁준비할 돈은 지도층이 다 해쳐먹고는 이순신 장군처럼 정신력으로 싸워야 한다고 기만합니다.

 

오즉 임진왜란에서 일본군이 조선군 목을 베는게 지쳤다고해서 목대신 부피가 작은 코를 베었겠습니까?


충추 탄금대 전투에서도 목을 벤 수가 9만 명이라니 이렇게 많은 머리를 어캐 가져갑니까?

제대로 싸운 일본군은 보통 100명 정도의 목을 베었으니 지칠만도 한 전쟁입니다.  그래서 코를 베어갔다는 사실을 자랑스럽게 여기는 우리 선조들의 기만은 이것은 아니다.

 

 이런 말을 하고 십습니다.
                                          

 일본군이 아무리 목을 베어도 계속 조총은 새총이다면서 죽어러 나오는 조선군들에게 항복하고 물러간 것이라는 사실입니다.

 

 미래에는 이러한 국방을 되풀이 해서는 안되지만, ㅇㅓ쩌겠어요?

나라의 지도자들이 그래 해먹는게 전통이고 문화인데요?

 

그래 해먹는것은 그렇다고 치고, 한양 백성들이 미쳐 도망하지 못하고 적치하에 갖혀 고통 받았는데, 선조 임금이 환도하면서 적에 부역했다고 남대문 앞에 끌어내서 마구 죽여서 나라의 기강을 세우기도 했더라고요,

 

요즘도 전쟁 이야기 나오면. "대전에 도망이나 피란 갈데가 어딨나, 미사일이 날아다닌다는데,,

 그냥 죽어야지 하시는데, "

이게 아주 위험한 발상입니다.

 

적치하에 그냥 있는 그 체가 반역이란 것을 알아야 합니다.

적극적으로 피란 가는  그사람들은 똑똑한 사람들 이었습니다. 일단 위험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불필요한 모함과 누명도 피해야 합니다.

 




북한 김정은 경고 "망동질 해대면...전면전 개시준비"

北 "또다시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망동질 해댄다면"

배영규 기자2013.03.08 12:11:12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 ⓒ더타임즈

▲ 북한 김정은 제1위원장 ⓒ더타임즈


 

7일(현지시간) 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 전체회의를 열고 북한 핵실험에 대한 제재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전면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고 압박을 가했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8일 김 위원장은 지난 7일 새벽 최전방지역인 서남전선의 장재도방어대와 무도영웅방어대를 시찰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감시소에 올라가 대연평도를 살펴본 뒤 “연평도서방어부대를 포함한 서해 5개섬에 증강 배치된 적들의 새로운 화력타격수단과 대상물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재확정하고 정밀타격순차와 질서를 규정해줬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전선부대들을 비롯한 육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 군, 전략로케트군 장병들이 우리 식의 전면전을 개시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다”며 “적들이 예민한 수역에서 우리를 또다시 조금이라도 건드리는 망동질을 해댄다면 천금을 주고도 살 수 없는 기회를 절대로 놓치지 않고 전 전선에서 정의의 조국 통일대진군을개시할 데 대한 명령을 하달하겠다”고 말했다고 한다.

 

[더타임스 배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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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세계군대건설 '선군정치' 억제
세계 최강 평화군vs 선군정치, 평화유도


 배영규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2/08/09 12:05:36)



[서울포스트 배영규 칼럼니스트=] 한반도 군사분계선(DMZ) 양쪽에 200만 명 이상의 완전무장한 병사들과 동북아(일본, 한국)에 주둔한 약 7만 5천 명의 미군과 동북 3성에 중국군 약 20만여 명이 직 간접적인 대결 소용돌이에 관련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당장 눈앞의 군사분계선과 동해 서해를 철통같이 경계하지 않는다면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할 수 없을 것이다.

김정일이 1995. 1. 1 개성의 북한군 제214군 부대를 현지 시찰하여 "선군정치"를 시작한 이면에는 거듭된 식량난때문에 농작물 절도를 수습할 수 없게 되자 "최고 사령관 명령~수확기 농작물 도난 행위 방지와 식량징수 관련 특별 지시"(1996.1) 전국의 협동 농장들에 군인을 투입한 것으로 보인다.

선군정치를 핑계로 북한은 군사선(DMZ) 팽팽한 대치 중에도 핵무기와 미사일을 개발 발사하였고, 천안함을 격침하는가 하면 연평도에 무력 도발을 하는 데서 보듯이 대치한 군사분계선뿐만 아니라 모든 해상에 언제든지 침략할 수 있을 동시 침략 능력을 실험해 보여 주었다.

남북한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는다는 조약이나 협정의 보장이 있다고 하더라도 한반도 주변에 중국, 일본, 러시아, 미국의 세계최강의 화력과 살상 무기들로 중무장한 위협들로 둘러싸여 있다. 군대는 우리 국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 존재해야 하는 이유이다.

군대가 전투가 당장 없다고 해체될 그런 것이 아니며, 군대가 있으므로 인해 평화가 유지되는 것이다. 당장 전투가 없다는 이유로 군대를 무용한 것으로 이해 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세계군대를 목표로 노력해야 한다.

전 세계에 곳곳 군대를 보유한 나라에 외교적 군사교류(군사협약)를 대거 확충했으면 한다. 각 군의 군 수뇌부와 외교부가 협력해서 부대 단위나 국방부차원의 전 세계 군사교류를 강화해 주었으면 한다.

중국군대가 "세계 각국 군대와 교류를 강화하고 협력을 심화하여 국제 책임과 의무를 이행함으로써 세계평화 수호와 공동발전"을 위해 노력중이라 하니, 우리 결심만 있다면, 당장 중국 군대의 부대와 병력교환이 가능한 상태에 있다.

중국, 러시아, 일본, 미국, 티베트, 인도, 유럽, 아프리카, 남미 등등 전 세계에 우리의 군대를 평화유지군으로 파병하고 그들 군대를 파병 받는다면, 군대에 가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해외 단기근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우리의 휴전선만을 지켜보는 데서 탈피하여 적극적으로 전 세계에 군사 교류를 적극 강화하여 세계 곳곳에 평화유지군을 내보내는 강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예산이 없다고 하지만, 전 세계 군대와 교류하는 데는 돈이 없어도 가능 할 것이다.

남북 대결을 위한 군대에서 세계군대를 목표로 군대의 약 30~50%를 증원하여 전 세계 국제 교류를 강화하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한다면, 전 세계 100여 국가 군대와 교류하는 강력한 군사전략을 구사하게 된다면 남북의 평화와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하고 전면적인 세계군대 교류확대로 군사적 영역을 광대화 하여 남북대결을 근원적으로 해결할 "동북아시아통일론" 동아시아의 번영을 파괴할 위험을 내포한 대규모의 병력이 대치한 국면을 남과 북에 유익할 평화 통일을 위하여 명실공히 대한민국 군대가 세계 군대화에 성공할 것, 세계군대 최강의 국제교류의 군대가 될때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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