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소가 밭자락에서 이랑을 가는 한해가되기를

自公有花 2020. 12. 19. 06:13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 하리라. (욥기3장7절) “THOUGH YOUR BEINNGING WAS SMALL, YET YOUR LATTER END WOULD INCREASE ABUNDANTLY.”

빵 그리고 아파트 현장에서는
쿵쾅! 쿵쾅! 요란스럽게 시끌법썩 밤,낯으로 계속되어지는 그 소음들은 미래를 향한 꿈들이 한개 두개 열매를 맺어가는 소리들~~

밀가루가 시끄러운 소리들과 어울러져 하얗게 하얗게 변색되어져 빵이 만들어지는 과정으로 바뀌 “가는것을 쫓을수 없고 장차 올것을 기약하지 못하는 지금의 나를 현실가운데 버물러 내어서 살아있는 한개의 기적으로 새로움을 입혀가는 그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

아빠로써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그말씀들이 너의 현실로부터 너의 미래를 향한 소리들로써 축복의 내용으로서 나타나길 바란단다.

아파트와 “빵에는 조국이 없지마는 빵집 요리사에게는 조국이있다”라는 말로서 너의 미래에 대한 축복이 현실 가운데 나타나길 바란단다.

좋은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들은 우리주변을 살펴보게될때 많이 있지마는 생각들이 멈춘다면 그모든 것들이 한갓 “몽상”에 불과할 따름이다!
오늘은 유난히 더욱더 생각나는구나!

흥주야! 너에게 모든것을 투자하여 그축복들이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라는 말씀으로서 결실이 나타나기를 누구보다도 바란단다.

그런의미에서 지난날 한국에서 잠시 머물다간 “펄 벅”이란 여사를 잠깐 소개해볼까, 한단다. ㅣㅣㅣㅣㅣ참교훈적이라 생각되어진단다.

그첫번째 풍경은 시골길에 자동차를 타고 가는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을 보게 되었다며 소개하는 내용들로서 소달구지를 끌고가는 시골농부가 볏지게 가득히 볏짊을 짊어지고 가는모습 을 쳐다보면서 아니! 소달구지를 끌고 가시면은 될땐데 무겁게 지고가십니까?라고 물었을때 그농부가 하는 대답이 이소가 밭에서 이랑을 가는 동안에 수고를 했는데 어떻게 제가 그냥 가겠습니까? 한짐이라도 지고가야지요? 하면서 무심코 대답하며가는 농부의 마음가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가운데하나였단다.


우리네 시골길에서 어렵지않게 흔히 볼수있는 풍경이었지만 “펄벅”이란 벽안의 눈동자속에 비쳐진 그모습들이 그것이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 었다는것입니다.

두번째는 시골에서 따지않고 남겨둔 새들이 먹으라고 남겨둔 까치밥입니다. 우리들에게는 그것이 전통문화가 되어서 시골에 추운겨울새들이 먹으라고 남겨놓은 까치밥이 푸른벽안의 이방인의 눈동자속에는 무었보다도 아름다운 풍경으로 비추어 졌다는것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들의 일상가운데 평범하고 당연하게 생각해왔던 그것들이 오늘날 21C를 살아가는 우리들 마음속에도 神을 벗어나 人間의 시선으로 바라본 自然가운데 그것이 한국적인 문화의 형태로 녹아져서 이것이 ‘自然을 움직이게하는 법칙으로 발견하게되면 自然을 活用할수있게된다.” 더나아가서 이것을 자연에만 적용하는것이 아니라 事物에 적용하게 되며는 “사물을 정확하게 이해 되며는 세상을 움직이게 하는힘이될수도있다.”는 설명이 되는것이란다.

“펄벅”여사도 자랑스럽게 세상가운데서 가장아름다운 풍경으로 소개 했었던 내용들이 오늘날 한국을 책임지고 21C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맥박가운데도 살아숨쉬는 뜨거운 맥박으로써 살아 있다고 말할수있어야 할것이다.

“사실상 경험이라고 하는것은 절대로 거짓말을 하지않는다.”라는 말이있단다.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관찰하고 실험을 통하여 지식을 쌓게될때 지식은 완전해지는 지식으로서 엮어질수있는 것이 順理라는것이란다.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 안에는 수많은 역사적인 수난과 역사적인 뒤죽박죽 세월들이 동시에 녹아져서 서로다른세대와 새로운 생각들을 엮어갈수 있는 원동력으로서 힘의 새로운출발이 되어 질수도 있다

근대 과학혁명의 기여한 철학자 프랜시스 이컨(1561-1626년)은 “제대로된 자연철학은 학문의진보를 위한것이고 진정한 학문의 진보는 자연철학에 의존한다.”
어쩌면 이것들 가운데 보다 진솔한 인간의 모습들이 있는것만 같다는 생각이들어 지는것은 웬일일까요?

"이 소가 나라의 밭자락에서 이랑을 가는 30년 동안에 땀흘리고 주사파들이 데모할 그때도 수고를 했는데 어떻게 우리시민이 그냥 가겠습니까? 한짐이라도 같이 지고가야지요?
무심코 대답하는 농부의 마음가짐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가운데하나였단다. 올해는 새로운 일꾼과 함께하는 아름다움으로 꿀만빨줄 아알고 암컷만 껴안을줄 아는 주사파들을 집으로 북으로 보내는 한해가 되었으면 조국에 아름다움이 되살아나기를 바래봄다"

♡♡야! 너의 생일을 정말로 정말로 정말로 축하한단다.
엄마,아빠의 축하 메세지가 모든 이한해의 차가움을 뜨거움으로 바뀌어 너의 앞길에 활활밝게 피어오르는 불길이길빈다.

뉴욕에서 한 ♡♡씀 2020년 12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