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하늘고속도로 공약의 실현 자료,

自公有花 2021. 2. 19. 10:02

하늘고속도로 공약의 실현 자료,

 

해외사례,

 

"중국이 인수한 미국의 플라잉카 제조업체 테라퓨지아가 2022년 세계 최초의 플라잉카 상용화를 계획, 테라퓨지아의 ‘트랜지션’은 미국 연방항공국(FAA)이 경량항공기(LSA)로 분류해 승인한 최초의 플라잉카다.

날개를 펼치면 비행기로, 접으면 도로에서 달릴 수 있는 자동차가 되는 트랜지션은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와 프로펠러 구동 항공기 기술을 결합했다. 비행기 모드에서는 시간당 약 100㎞의 속도로 최대 3㎞ 고도까지 주행할 수 있으며, 한 번에 644㎞를 비행할 수 있다.
테라퓨지아 총괄 매니저인 케빈 콜번은 “우리는 80일 간의 비행 테스트를 완료하고 150건의 기술 문서를 FAA 측에 전달한 끝에 성공적으로 승인을 받았다”"

[출처: 서울신문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https://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216601012&wlog_tag3=daum#csidxa9529f2acb01671b5ec6dcde05735af

 

 

서울시는 지난해 11월 11일 서울 여의도에서 'K-드론관제시스템 활용 드론배송·택시 종합실증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에는 이항이 개발한 2인승 유인 드론택시 'EH216'도 배치됐다. 이 기체는 쌀포대를 싣고 약 7분여 동안 하늘을 날았다.

고(故) 박원순 2019년 '서울스마트시티' 선언문에서 "2024년 서울 하늘을 드론 택시가 누비고 2025년 자율주행차가 도심에서 달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이항의 드론택시를 4억원에 구입,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26일 홈페이지 설명자료에서 "이번 행사를 위한 서울시와 국토교통부의 전체 예산은 총 17억원"이라며 "이 중 기체 구매비용은 4억원 이하"라고 밝혔다.

[출처: 중앙일보] 박원순도 17억 쏟아부은 사업…中드론택시 '가짜 계약' 파문

 

 

 

항공 대중교통용 차세대 모빌리티를 ‘플라잉카’ 대신 ‘유에이엠’(도심항공운송수단·Urban Air Mobility)이라고 부르는 것도 이 때문이다. 바람개비 형태의 ‘로터’ 여러 개를 돌려, 고도 600m 이하로 빌딩 위를 날아 도심 내 30㎞~50㎞ 정도 거리를 오가는 것을 목표로 삼는다. 친환경 전기배터리 하나를 이용하지만 로터를 제각각 통제하는 분산전기추진기술(DEP)은 이미 완성 단계에 왔다. 덕분에 로터 일부가 파손돼도 추락 위험없이 목적지까지 도착할 수 있다. 여기에 4~5명 가량을 태울 공간을 마련해 이동수단으로 활용하는 식이다. 기착지에 내린 뒤, 재충전 시간도 5~7분에 불과하다. 수직 이착륙 방식으로 도심 빌딩 옥상을 기착지로 활용할 수 있고, 소음도 최대 60데시벨(dB) 안팎까지 낮춰 일상 대화 소음을 조금 웃도는 수준으로 개발 중이다. 현재 전 세계 10여개 회사가 시제품이나 콘셉트 기체를 내놓은 상태다

 

대도시 한 곳에 이착륙 공간인 ‘버티포트’ 30여 곳이 들어서고, 유에이엠 1천여대가 동시에 도심 상공에 떠다닐 만큼 활성화가 가능하다는 예상이 나온다. 정부 로드맵을 보면, 상용화 초기인 2030년께 서울 여의도에서 인천공항까지(약 40㎞) 요금이 현재 모범택시(11만원)값을 웃돌다가 자율비행이 이뤄지는 2035년께 일반택시 수준인 2만원까지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대중교통의 무대를 지상에서 하늘로 바꾸는 만큼 시장 규모도 막대하다. 모건스탠리는 보고서에서 유에이엠 시장이 2040년 1조4740억달러(1644조9800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했다. 다른 시장에 미치는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유에이엠 사업에는 기체 제작뿐 아니라 우주·항공, 배터리, 무선통신, 이착륙장 조성을 위한 부동산 업체 등 산업 전반이 함께 움직여야 한다. 최근까지 유에이엠 상용화 사업을 추진했던 우버 엘리베이터의 협력업체만 봐도 미 항공우주국(NASA), 미 육군연구소(US ARL), 전기충전네트워크 솔루션 개발사 차지포인트, 미국 최대 이동통신사 에이티엔티(AT&T)와 부동산개발사인 힐우드 등 세계적 기업과 정부기관만 10곳을 넘는다. 여기에 더해 현재 자동차와 비슷한 수준의 보험업과 관련 서비스업까지 엄청난 추가 생태계도 형성돼야 한다. 정부도 유에이엠 시장을 통해 국내 하늘길에서만 2040년까지 일자리 16만개와 23조원 생산유발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예상한다.



원문보기: http://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82411.html#csidx54879a6cc07d773b1d0922793547999

 

“서울 하늘에 드론카 1천여대 떠다닐 것”이라니 ‘머선129’

‘하늘 나는 대중교통’ 가속페달

www.hani.co.kr

국내업체 현황, 현대차 영국유에이엠 허브공항 에이원 건설참여 업체로 선정, 한화시스템 미국 오버에어와 유에이엠버터플라이 개발에 참여중  

 

 

1,기술적인 문제, 현대와 환화 그 외 중소기업들이 해외사례를 수집 연구단계, 해외에는 약200여개 기업이 기술개발에 투자하고 있음, 따라서 서울시가 국내 및 해외업체에 개략적인 발주를 통해 필요기종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기술선도를 추진해야 할 것,

 

2,법률적인 문제, 국가의 항공 상공이용에 관한 입법이 필요함, 대중교통의 반복성에 따른 하늘고속도로 개념을 정립하고 시운행을 통해 자료를 축적하여 입법에 반영하여야 함,

 

3,인프라구축, 외국 영국을 참조하면 이착륙에 필요한 정류장 건설에 수조원이 소요됨(부지확보와 공사추진) 따라서 도심내 공간이 제한 적인만큼 전용 정류장을 건설하는 방식에서 탈피 도심 AI첨단화 개발을 통해서 옥상공간에 정류장을 허가해주는 방식으로 개발하는 것이 산업적측면에서 지상공간에 집중된 현상을탈피하게 하고 새로운 공간을 개척하는 것이 추진해야 할 과제임,

 

세계적인 관점, 미국의 우버가 투자한 스타트업 '조비 애비에이션'과 독일의 '릴리움', 중국의 '이항', 글로벌 항공사인 프랑스 '에어버스', 일본의 토요타 캐나다 등등 약 200여개 업체가 나름 실적을 내놓고 있지만, 상용화에 필요한 인프라가 준비 안되어 있는 실정이이다.
단, 영국이 최초로 상용화 인프라에 정류장 건설에 약 9조원을 올해 투입하기로 한 것이 최초의 사업이된다.

 

2021. 2. 19

 

 

배영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