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포럼

불타버린 숭례문 6만년 물려줄 국보로 새로 창조하자.

自公有花 2008. 2. 20. 02:36
불타버린 숭례문 6만년 물려줄 국보로 새로 창조하자.
국민모금으로 영혼이 없는 짝퉁 숭례문 복원을 위한 추모 [장례]행사 새국보창조 기회로 만들어라.
 배영규 칼럼니스트 (발행일: )

불타버린 남대문 6만년 물려줄 국보로 새로 창조하자.[2008.2.20칼럼]



600년 된 문화재가 전소 되어 어떻게 복원 하든 600년의 전통은 이미 끝낫다. 명멸해버린 고건축을 600년 된 나무를 구해 복원 한다고 해도 '국보1호 의 상징성'으로 ["홧김에 불태워�다."] 그리고 전소 된 그자리에 국민 모금으로 짝퉁을 건설 하기 위해 이미 명멸한 과거의 역사를 영혼없이 복원했을때 그것은 짝퉁에 불과하게 되어 국민[예산] 성금으로 건설하여 전세계에 문화재 하나 관리 못함을 만방에 선전하는 두고 두고 국가 품격의 망신과 추락을 초래할 복원 노력에 심사 숙고 하여주실것을 새정부 문화재 당국자들에게 주문 한다.



'국보1호' 남대문[숭레문] 은 창건 당시에는 그부근 민가 들중에 가장 웅장하였으나 부근이 현대화 된 건축들에 둘러 싸여 오밀 조밀한 빌딩 숲에 포위된 답답하고 왜소해 보였었다. "종로[權] 에서 뺨맞고 한강서 눈흘긴다." 라는 속담이 있듯이 이제 "억울하면 [鳥] 남대문 불지른다." 라는 속담이 새로 생기게 되었으니 새로이 영혼이나 정신이 완전 소실된채 복원 했을때 화나고 분노 한사람들 툭하면 불장난 대상 으로 관리의 부담이 엄청나게 증가 하게 될지도 모른다.



남대문 전소의 잔해를 철거 하여 시청이나 고궁 또는 박물관에 있는 그대로 영구 보관 하여 있는 그대로 역사적으로 불탄 사실대로 가감하지 않고 보관 해야 한다. 그리고 석축은 온전 하므로 600년의 숨결그 위에 전세계로 5대양6대주 우주로 비상하는 국가 위상에 걸맞는 새로운 "국보1호" 를 창조 하는것이 바람직하다. 국민 모금을 위해 이미 불타버린 남대문 앞에서 많은 시민들이 굿판을 벌리고 애도의 [장례식]추모를 하는것은 빈대한다. "일찍이 불난집에 재물이 왕성해진다"는 속담도 있듯이 불타버린 것은 애석하지만 창조적으로 건설 하여 국력을 떨칠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되도록 해야 한다.





필자사견으로는 전세계로 웅장하는 국력에 걸맞고 좀더 진취적인 새로운 "국보1호" 로는 왜소 하지 않을정도 5층높이건물 규모로 부근 사각건물들의 공간을 고려 유선형으로 비행접시 모양의 우주선에 전세계를 제패하는 초일류 상품들 [팔만대장경. 반도체 .자동차.조선등등] 층층이 가득 풍요를 우주와 미래, 세계로 수출하는 상징적인 새로운 국보를 창조해야한다. 이번에는 60000년이상 견디도록 최첨단 소재인 .스텐. 세라믹. 황금. 등의 불연 첨단소재 건축으로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자유롭게 관람하고 내부를 구경하도록 개방적[관리가 수익이나야된다]으로 하여 그 내부에 전소된 남대문의 소형조형물을 기념품으로 전시하거나 판매하고 1층 어느 한켠에 화나고 분노하면 자유롭게 불사르는 "신문고" 공간을 아예 만들어 보자 하는 바램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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