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포럼

광우병 '탄핵1백만' 축산농가의 숨통을 조이지 마라!

自公有花 2008. 5. 4. 12:38
광우병 '탄핵1백만' 축산농가의 숨통을 조이지 마라!
광우병으로 보이는 '크루'병이나 '크로이츠' 알츠머'등등은 이름만 다르지 증상이 유사하고 그중 '프리온'은 고열로도 죽일수 없고 땅에 묻어도 다시 식물등으로 오염되고 그식물을 섭취하면 오염된다.
 배영규 칼럼니스트 (발행일: )

광우병 '탄핵1백만 ' 축산농가의 숨통을 조이지 마라!





[2008년 5월4일 칼럼]

오늘아침 집사람이 한우쇠고기덮밥 으로 풍성하게 차려주었다. 한우를 팔아주어야 우리 농민들이 잘 살수 있다.는 설명을 겯드려 차린 음식이 아이들은 왠지 반찬만 끼적이고 맛있게 먹지를 않았다. 워낙들 쇠고기로 떠드니, 한우쇠고기 덮밥이 평소와 다르게 맘속 어딘가에 찝찝하여 식탁을 앞에두고 계속 " 광우병 뚱" 얘기들로 인해 소고기소비축소로 인한 우리축산농가들의 피해가 걱정이된다. "먹고 죽은 화상이 때깔도 좋다" 라는 속담을 떠 올리며 이탈리아는 광우병으로 사망한 사람이 1명이라고 아이들을 설명을 해도 수저가 가지를 않는가 보다.



1백만이 공포에 서명했다는 "광우병"은 그 원조가 [인간광우병과 가장 유사] 파푸아뉴기니 풍토병 '크루' 병이다. 이 병은 이 지역 원주민들의 식인 습속이 원인이 돼서 발생하는 것인데, 치료법이 전혀 없다.걸리면 죽어야 하므로 겁내야 한다. 그러나 종족을 먹는다고 다 걸리지는 않고. 종족본능의 [유전]이 물질이 같은 종의 섭취는 생명종말이 될수 있으므로 이를 방해하는 효소가 만들어져 신경계통 뇌 단백질 파괴를 통한 자체 효소분열로 사망하는 희귀성질병으로 알려져 있다.




동물과 인체의 혈액속에는 많은 종류의 [단백질]효소가 떠 돌다가 필요한 세포에 들어가도록 하는것이다. 가장 많은종류의 효소가 존재하는 뇌의 대사작용에 쓰이는 효소 수를 광우병인자 '프리온'이 줄인다. 음식을 씹거나 다리를 들어 올리거나 하는 신호를 뇌가 근육에 보내는데 이런 신호가 다 효소 즉 단백질 이하는것 입니다. 광우병의 원인인 프리온 "prion" 은 변이단백질[효소] 으로 즉 유전체인 DNA나 RNA가 아니다. 프리온의 특징은 인체내에 들어가면 그수가 소수일때 6-7년 거쳐 사람의 몸에서 배출되지도 않고 어떤시기에 일시적으로 확산되어 사람을 사망시킨다.











한국은 [한우]사료로 사용하고자 90년대초부터 97년까지 영국에서 골육분을 1300톤 가까이 수입 되었엇으며, 그외 미국 등지에서 거의 모든 사료 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이미 한우들이 질병이 없다,는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된다. 우리나라에서 유사 [광우]병으로 사망 했음을 공식으로 처음 인정한 ["산발성크로이츠펠병"2007.8.22.노컷뉴스]보도도 있으므로 3-4년내에 다소 이질병으로 사망하는 일이 있을 가능성은 상존한다.








광우병으로 보이는 '크루'병이나 '크로이츠' 알츠머'등등은 이름만 다르지 증상이 유사하고 그중 '프리온'은 고열로도 죽일수 없고 땅에 묻어도 다시 식물등으로 오염되고 그식물을 섭취하면 오염된다. 17년간 채식만 먹은 여자가 광우병으로 죽은적이 있다. 따라서 쇠고기를 통해 광우병이 전염되는것으로 알려진것은 잘못이며. 프리온은 공산품 식물 음료수 등등으로 오염될수 있는 변이단백질이고 발견이 안되었을 뿐 이미 이땅에도 전혀 없다고 할수 없다.[세계기구잠재보유국으로봄]



세계 인간광우병 발생보고건수를 보면 아일랜드4명 포르투칼1명 스페인1명 이탈리아1명 네들란드2명 프랑스21명 영국164명 한국비공식 1명 이나 광우병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는 치매환자가 한국은 2006년에만 88.804명 이라는 엄청난 사실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신고를 기피하는 풍토 속에서도 매년 기립을 못하는 소가 약 50두씩 보고 되고 있고, 미신고 육류는 폐기하지 않고 유통되었기에 우리나라의 치매증세, 미친증세.가 급증하는 것도 이와무관하지 않을것입니다.


전국적으로 한우의 기립불능 증상이 한해에 한우 약50여마리 정도가 보고 되거나 하지만 농가들의 신고회피를 감안하면 이보다 많은수로 추정되며, 이 증상은 광우병과 유사 하지만 우리정부에선 뇌부검을 하지 않습니다. 신고된 소들은 대부분 폐사하였지만 일부는 그대로 유통되거나 미신고된 것들은 식탁에 올라 이를 한우로 즐겨 섭취해왔습니다. 이덕분인지는 몰라도 광우병소동이 무차별 번져 우리 축산농가의 숨통을 끝으려는 행태를 보면 놀랍습니다.

[ 참조" 김용성 한림대 의대 교수가 지난 2005년 인간 광우병으로 죽은 사람의 '프리온' 단백질 유전자형을 조사한 결과 100% MM형인 것으로 밝혀졌다. 또 김 교수는 연구결과 한국인의 95%가 MM 유전자형을 갖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는 영국(38%), 미국(50%)보다 훨씬 높은 수치다. "]






광우병은 수백가지의 공산품과 식료품, 곡물 또 는 여행,유학 등으로 유입된다고 해도 막을 방법은 없습니다. 수입으로 절망감에 빠진 축산농가에 여러 어려움 앞에 우리가 하나되어 시련을 이겨야 합니다, 폐쇄 사회들인 아프리카 여러나라 들의 식량자원 부족으로 기아 빈곤 으로 빈발하는 내전들을 볼때 개방을 포기하고 쇄국을 하거나 자유무역 정신을 홰손시켜서는 안될것입니다. 광우병이 두려운 나만 살겠다는 사람들은 수입쇠고기를 먹지 말아야 하고, 가능한 자연적인 초식 속성에 맞게 길러진 한우를 많이 소비하도록 여건을 만들거나 장려하여 축산농가의 경쟁력을 길러지도록 하는것이 우리의 절대 절명의 과제입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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