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교전→'대청해전'에서 보듯이 언제나 풍전등화 같은 무력대결앞에 놓인 7천만 겨례의 운명, 언제 든지 전쟁이 일어날수 있는 개연성이 있는 남북이 대치한 대규모 무력대결 상태를 먼저 어떻게든 풀어야 한민족의 번영은 가능하다. 그러나 양측은 서로 불신하고 대치 상태의 지원은 양쪽에 도움이 될수 없다, 양측의 무력을 휴전선에서 최소의 경비병력인 경찰로 대체 하고 군대를 최소한350키로 후방으로 이동시킨 후에 점차 수년에 걸쳐 병력을 감축 하는 신탁통일방안이 현실적일 것이다.
고조선을 승계한 한반도에 통일신라 고려(Korea)와 조선(Chosun)으로 이어졌던 통일 왕국을 어이없게도 일본에 빼앗겼던 지난 35년간 식민체제중에 통일국가가 허리가 두동강나고 말았다. 두나라로는 언젠가 중국과 일본에 의해 조정되거나 지배당할 위험이 있어, 1910년 이후 100년이 되어 가는 지금이 통일의 천재일우 의 기회로 기회란 흘러가면 그만 이므로 7천만 겨례를 살릴 수 있는 천재일우 의 기회를 기필코 잡아서 한민족번영의 통일을 만들어 남북이 세계무대로 힘차게 뻗어 나가야 할 것이다.
전세계가 민족, 이념, 종교 전쟁에서 최근 미국이 주도한 글로벌 경제전쟁에 빠져들어 한반도의 통일을 반대하는 세력은 전무하다. 이런 천재일우의 기회가 과거에도 미래에도 없을 것은 분명하다. 북한의 무력적화 야욕도 1천만의 희생이 따름을 거듭 천명해 왔기 때문에 현재의 불신을 해결 하고 온전히 7천만 겨례가 통일 할 수 있다는 방안이 있다면 이에 환영할 것이다. 세계 또한 경제적인 판단으로 동아시아 번영을 위한 러시아 중국 일본은 물론 미국도 환영하고 있다.
한반도에서 1민족 1국가 1정부1언어 1문화 2체제 즉, 111112체제 크게 1112체제로 남북은 과도적으로 향후 수년간 1국가 2체제를 6자 회담국 또는 미, 중 에 신탁통일을 위탁하여 한반도의 통일을 완수 해야 한다. 통일국가 대통령으로 유엔사무총장을 임명하거나, 남북총리가 대통령을 돌아가면서1년단위로 하거나 10년 또는 5년간은 통일신탁국과 협의하는 방법도 있다. 고려연방제 또는 고려연합체 라는 것은 엄밀하게 말해 2국체제로 대통령이 두명으로 대결 상태를 풀어 낼수 가 없어 영원히 통일 될수 없는 현실적인 문제가 있다.
신탁통일안은 미국,중국의 중립적인 도움을 우리 지도 자들이 요구하여 결코 주권을 잃거나 민족에 자존이 홰손되는것이 아니다. 현재의 6자회담국과 미국 중국이 통일 과정에 자국의 이익을 위해 통일 당사국에 피해를 줄수 없는 점은 적극적으로 미 중을 활용하고 도움을 받는 1국가 2체제에는 남북한 총리가 존재하여 양측이 충분한 협상을 통하고 미국 중국이 해서는 안될것들을 구체화 한 양측의 군사문제 등을 통일의 과정을 과도적으로 10년 또는 5간 에 걸쳐 완전한 통일을 하자는 것이다.
"신탁통치 해방직후 1945년 12월 27일 모스크바3상회의 결정, 한반도를 미·영·중·소 4개국의 신탁통치하에 둔다" 이 당시 우리 국민들이 반대운동을 했다, 일제에 해방과 동시 새로운 침략을 받을 것을 우려하였다. 신탁통치와는 다른것은 신탁통일은 통일과정만을 한국전참전 당사국들인 미, 중국에 결자해지 차원의 과도적 통일과정을 한민족이익을 위해 임시로 맏아 달라는 자주적으로 남북한 한민족 웅비를 위해서 통일방법으로 채택 해 보자는 것이다.
인간은 감정에 동물이고 지도자의 감정에 의해 사소한 문제로 전쟁을 초래 할 위험은 상존한다. 국제적으로 지도자들의 감정을 잘 이용해서 우리는 평화와 번영을 이땅에 뿌리 내리게 하자는 것이다. 북한의 무력 통일야욕은 국제 사회의 대치로 성공할 수 없음은 주지의 사실로7천만겨례를 1천만이나 희생시킬 통일이란 우리 한반도를 황폐화 시키는 파괴를 뜻한다. 북한이 7천만이 번영을 할 신탁통일에 반대할 이유가 없고, 한국은 미국 중국과 더욱 친밀한 협조를 받게 될 수 있는 동북아시아 평화번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북한에서 굶주리는 불쌍하고 힘없는 인민들에게 북한은 인민들을 당장 먹여 살릴 식량과 생필물자를 필요로 하고있고 북한군을 신탁기구가 맡아 준다, 한국도 북한의 여러가지 도발을 어떻게든 평화체제로 해야할 필요가 있고 군비를 축소 할 필요성이 있다. 국제적으로 볼 때도 동아시아의 번영을 파괴할 위험을 내포한 대규모의 병력이 대치한 국면을 평화적인 방법으로 풀고 협의적으로 남북에 유익한 통일을 하여 명실공한 대한민국의 번영, 한민족이 선도하는 동아시아 한국 중국의 대중흥의 역사를 세계사에 평화의 승리를 기필코 달성 해야 할 때 이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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