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일,하토야마혁명, 변화가능한가 일본은 '萬世一家' 즉, 1천 수백년동안 왕조가 변하지 않는 지구상의 유일한 국가다
-SPN 서울포스트, 배영규 칼럼니스트 일본은 '萬世一家' 즉1천수백년동안 왕조가 변하지 않는 연속성을 가지고 있는지구상의 유일한 국가 이다.
혁명이 없는 54년간 1당獨主 집권당 자민당 가토고이치가 반대당 민주당에 패배하자 자신도 모르게 '선거혁명' 이라고 말해서 변화의 시험대에 오른 冷戰解體 선거革命은 시작되었다. 제45회 국회의원(중의원)480의석중 민주당이 과반수를 크게 넘어 308의석을 획득 무혈혁명을 이룩하고 일본이 변하고 있다.
하토야마 민주당정부는 내년7월 참의원선거가 혁명의 시종을 확인하는 중대 고비가 된다. 아마도 조용한 일본인들이 속으로 타는 숯이 타듯이 일본은 혁명에 모양부터가 다르다. 이변화가 연속성을 갖게 된다면 일본은 세계의 주도국에 하나로 한발 한발씩 조용한 거대한 변화 속으로 전진을 할수 도 가능할것이다.
재일교포들도 100년만에 참정권을 획득할 치밀하고도 조용하게 현지적화 연속성을 통해 모든 교포들이 함심해야 할것이다. 이번 기회는 천재일우의 기회이고 서세동점의 혼란기에도 아시아의 자존을 지켜온 항상심이 세계에서 고도로 발전한 일본인의 일본의 발전에 기여하면서 일본사회에서 성공하는 교포사회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일본인들은 검소하고 조용하며 항상심이 탁월 하다 이들은 한류와 변화에 긍정했다. 한국이라면 씨끄럽고 혐오하고 비하가 일본인의 대세였든것이 바뀌었다. 는 점이다. 하토야마가 성공했으니 함께해보자는 하면 왁자지껄 정부차원의 정략적 으로 일본은 변하는 곳이 아니다.
어찌보면 '왔다리갔다리' 가 변화라고 할수 없듯이, 그러나 일본은 서세동점에 밀려 나라가 무너 졎을때 초근목피로 버티면서 萬世一家 천년왕조를 지켜낸 진정한 아시아의 승리자로 부상하여 일본은 돈, 기술, 시장, 경제 모든 것을 갖추고도 자신들의 족쇄를 풀지 못하고 몰락의 길로 들어가는 위기를 국민들이 알고는 있었든것 같다.
가까운 이웃이면서 언제나 내포한 '독도문제' 머리띠를 메고 주먹으로 독도를지키는 것들, 국제간에는 사소한 영토문제가 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적지않았다. 나는 한.일 변화가 한일 양국중 세계1위 주도력 획득할 때 까지 자존심대결은 없어야 한다는점을 분명하게 양국에 알려야 한다. 한.일 양국은 세계무대로 도약에협조자가 되어야한다.
자신의 선영에 묘소를 참배하는 것을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이웃이 싫은 것을 하거나 혐오하는 것들은 한일 미래에 바람직하지 않다고 본다. 우리를 이웃으로 지켜보고 변화를 갈망하는 일본 국민들을 볼 때 일본의 혁명의 성공을 바라면서 교포들도 조용하게 주민이해를 통해 참정권을 획득하여 일본사회에 적극더욱 기여할수 있기를 소망해본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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