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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와 3.1절, 유관순열사도 기뻐할 것

自公有花 2010. 3. 2. 23:55

김연아와 3.1절, 유관순열사도 기뻐할 것
 배영규 칼럼니스트 (발행일: 2010/03/01 12:00:30)

[칼럼] 김연아와 3.1절, 유관순열사도 기뻐할 것
-SPn 서울포스트, 배영규 칼럼니스트


스포츠는 이미 오랜 산업화의 역사와 천문학적 시장, 그리고 인간이 가진 가장 본능적 욕망인 자유 그리고 운동, 체력, 지력, 창조성이 결합되어 자신과의 승리를 기본으로 결과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간의 위대성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면서 스포츠는 서비스 산업이기도 하다.

AP BBC 주요언론들의 격찬 속에, 전세계 주요언론들도 밴쿠버 올림픽 기간 중 여러 번 김연아 선수를 기획 기사로 다뤘다. 김연아 "그녀의 트리플 점프는 자연스러웠다" ‘무결점’<그녀는 마치 물위를 흐르는 듯 ‘완벽’하였다.>고 극찬 하였다.   

  스포츠는 인간의 진정한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확인 해 주었다. 전세계를 확실하고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제패한 김연아의 모습이 북한 동포들에게 시차를 두고 다양한 정보로 전해질 것이다. 전세계가 격찬한 사상최초의 대 기록에 북한 동포들도 함께 기쁨을 느낄 것이다.  

   한국이 잘 되는 것을 보면 배가 아픈 적화 전쟁광인들 그리고 그를 닮아가는 남한의 종북좌익 하수인들,,, 일단 고춧가루 뿌리고 보겠다는 심술로 대한민국을 ‘태어나서는 안될 나라’라고 부정하며 패륜적방종이 정의라고 괘변으로 일관 해 온 사람들의 착각이 바로 잡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
 
이제 한국은 국제적인 스타 선수를 키워내는 공정하고 우수한 시스템을 전방위 교육에 활용하여 암기위주 줄세우기로 일관한 구시대(일제식민)제도를 일신하여 스포츠처럼 한국사회 전분야가 창조적 완벽을 추구하는 선진화의 계기를 만들어 행복한 스타가 각 분야에서 자라 날 수 있는 토양을 만들어 가야 할 것이다.

3.1운동이 백년이 지나는 시점에서 드디어 전 분야에서 극일을 성취해낸 우리 젊은이들의 용감한 도전이 결실로 나타남을 지하에 잠든 유관순열사와 순국영령들도 기쁘하실 3.1절을 맞이 하게 된것이다. 이번3.1절은 북한의 동포들과 함께 김연아경기를 기쁘게 볼수 있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국민을 행복하고 풍요롭게 해줄 수 있도록 사회 전분야의 활기찬 도전이 결실을 맺어 행복이 되 었으면 한다. 대한민국이 일본 중국을 제치고 세계 일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증명 하면서 국위를 선양하여 한국인을 하나로 만들었다. 김연아와 우리젊은이들이 너무멋지고 자랑스럽게 '잔다르크'가 되어 기쁜 3.1절을 국민들에게 선물 하게 되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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