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전두환 노태우교훈 이재오 박근혜 대권후보들 누가 미래권력이 될 것인가? | 정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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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삼 전두환 노태우교훈 이재오 박근혜 누가 미래권력이 될 것인가?
전두환은 12.12사태로 실권을 잡고 5공화국을 탄생시키는데, 전두환을 도와준 사람이 전방의 9사단 병력을 동원한 전두환의 동업자이자 친구인 노태우 입니다.
정권을 잡고 5공화국을 탄생되자 전두환에게 충성하든 장세동은 안기부부장이 되고 노태우는 민정당 대표가 됩니다. 노태우는 전두환과 육사동기로 2인자를 꿈꾸며 전두환의 후계를 이어 받고자 부단한 노력을 했습니다.
누구나 대통령주변의 최고위층이 되면 더 높은 곳을 바라보게 됩니다. 장세동 노신영 그 외 많은 사람들이 전두환 주변에서 꿈을 꾸었고, 후계자가 된다는 말은 미래의권력이 되는 영화를 보고 지지자들이 몰리게 됩니다.
전두환은 레임덕을 막으려고 본능적으로 어느 누가 후계자인지 아무도 판단 할 수 없도록 하고자 하였는데, 그 당시 장세동은 오로지 전두환에게만 충성을 보이고 선배인 노태우에겐 어떤 정세보고도 하지 않습니다.
92년대선 온 국민이 후보단일화를 원했지만 김대중 김영삼 두사람은 전두환정권의 민심이반에 자신들이 당선될 것이 라는 오만에 빠진채 단일화를 하지 못함을 틈타 노태우가 전격 당선 됩니다. 군부의 후계자인 노태우가 대통령에 선거 로 당선 됩니다.
노태우는 후배 장세동에게 전두환이 정권을 넘겨 주는 것으로 알고 다양한 노력을 애써서 하게 되죠, 대통령이 되자 노태우는 장세동을 구속시킵니다. (노태우는 유연한 협상력으로 대권을 잡았습니다)
김영삼과 김대중은 국민으로부터 비난에 직면하였으며 오판에 대한 책임소재로 전전긍긍 하는 와중에 총선에서 국민은 다시 한 번 양김에게 기회를 주는 여소야대를 만들어 줍니다.
<> 노태우는 정권을 역대 대통령들 중 가장 낮은 득표율로 턱걸이 당선에 성공하였기에 총선에서 지지를 획득한 김영삼 김대중이 이끄는 야당에 끌려 니게 되자 야 3당을 합당을 제안 합니다. 국민들이 양김에 대한 비난으로 야당으로 입지가 곤란 이유도 있었을 때, 아마 그때 노태우는 김영삼에게 차기대통령을 제시했을 것이고, 다시 국회는 거대야당에 손에 들어가고 김대중의 평민당만이 남게 됩니다.
결국 김영삼의 당과 김종필의 당이 당시의 여당이던 민정당과의 합당에 동의해서 합당이 이루어집니다. 이로서 김영삼은 대통령이 될 수 있었지만 김종필은 후에 소외감을 느낀 김종필이 탈당해서 충청도를 기반한 정당인 자유 민주연합 (자민련)을 하게 됩니다. 김영삼과 함께 민주화 운동을 했던 과거의 동지이자 호남 지방을 대표하던 정치인인 김대중이 합당에서 소외되자 위기감으로 전라도사람들이 한풀이로 평균 95%의 김대중 몰표로 당시 정서를 지금도 느끼게 합니다.
역사는 가정이 없지만, 김영삼이 대권단일 화에 실패 하고 노태우와 합당하지 않았더라면 노태우의 후계자가 군부 출신이였을 수 가 있었겠지요, 김영삼이 정권을 잡을 수 있었든것은 3당합당 이라는 야합이 성공했든 것이 주 원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이명박 정부 에서 이재오씨는 노태우와 같은 처지에 있다고 비교 될 수 있습니다. 한나라당 내 찬박과 친이 라는 동일한 기반위에 주류와 비주류로 세종시 문제 등등으로 사실상 야당과 같은 입장차이를 드러내는 친박과 박근혜 전 대표는 어쩌면 대권에서 점점 멀어지는 것으로 비쳐집니다.
역사는 돌고 도는 것으로 친박의 지지가 양김당시와 비교 하여볼 때 주류세력의 지지를 얻기 전에 국민지지로 정권을 잉태하기는 매우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들에 다소 수긍을 하면서도 역사는 언제나 변화 시킬 수 있다는 것을 우리 국민들이 수차 보여 주었습니다.
6.2지방선거는 이명박 정부의 개혁 과 경제에 대한 노력들을 대거 인정 하게 될 것이고 , 이로써 이명박정부 는 레임덕이 없는 친정체제로 확실한 자유시장주의 에 입각한 국민 염원들인 개혁들을 추진해서 성공을 향해 나가게 될 것이고 , 확실한 것은 미래권력은 주류세력의 지지속에 선택 된다는 것이 역사입니다.
소비자연합타임즈 사회부장 배 영규 기자 발언대 칼럼 [등록일 : 2010-0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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