윳판에서 말을 잘 쓰 야 하듯이 박빙접전지역 많았으며 무소속후보들의 선전이 여당발목을 잡았다. | 배영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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윳판에서 말을 잘 쓰 야 하듯이 박빙접전지역 많았으며, 무소속후보들의 선전이 여당발목을 잡았다. 이번 지방선거 투표율(54.5%) 집계된 가운데 야당 성향의 2~30대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하였다. 오늘 투표 마감과 함께 방송3사(KBS·MBC·SBS)가 합동 조사해 발표한 (2일 오후 6시)출구조사 결과, 민주당이 호남 3곳 외에 인천과 충남·북, 강원에서 승리하고 경남에서도 무소속의 범야권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 승부처인 서울에서 오 후보(47.4%)와 한 후보(47.2%)는 불과 0.2% 포인트의 초접전임이 예측되었다.
인터넷 사이버상에서는 각종 포털에 역 북풍이 불었으며, 아고라 같은 경우 네티즌 약 80% 이상이 여당을 공격하였다. 여당지지는 중과 부족의 사이버 대첩속에 악성글을 빨리 내리는 정도도 버거웠다고 민심의 현장을 전했다. 서울시의 경우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 탈락자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나와 기존당조직이 분열되어 공천자들을 위협함으로 서 대거 3-4등을 하여 표가 갈렸으며, 이는 곧 지역 당조직이 시장선거에도 영향을 미쳤든 것으로 일지감치 예견되었든 문제 그대로 였다. 한 마디로 이번선거는 윳판에서 말을 잘못 쓴 결과라고 보여진다. 후보 탈락자들을 관리하고 잘 설득하는데 실패한 (광역위원장들) 당연한 결과지만, 지지자들은 매우 아쉬워했다. |
소비자연합타임즈 SYB 방송 배 영규 사회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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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력한 후보와 현역구청장들 공천 탈락시켰으면 불러다가 위로 하고 커피 한잔 주면서 잘 다독이지 못하니 집안 분란이 난것입니까? 그들은 모두 따뜻한 말 한마디 못듣고 탈락 된것을 분노하여 질 싸움을 하였고, 공천자라도 삼고초려 자세를 낮추지 않은것이 결국 현재 서울 구청장 14곳 민주 선두, 여당출신 무소속 3-4등 대 선전을 하고 있습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열심히 해서 탈락되시는분들 ,,,,싸우지 않고 이길 생각은 못하시는군요..높으신분들 전화라도 좀받으시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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