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선거에서도 인터넷중요성 재확인되었다. | 배영규 |
| ||||
| |
이번선거에서 인터넷중요성 확인되었다.
이번선거에서도 인터넷 의 중요성이 확실하게 나타났다. 공중파 방송들의 북풍보도에도 불구 하고 인터넷상에서 逆 북풍 이 불어 ‘조작설, ’괴담’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도 속수무책이였다.
인터넷 사이버상에서는 각종 포털에 逆 북풍이 불었으며, 아고라 같은 경우 네티즌 약 80% 이상이 여당을 공격하였다. 여당지지는 중과 부족으로 악성글과 괴담을 내리는 정도도 버거웠다고 사이버담당자들은 민심의 현장을 전했다.
여당이 인터넷 전략이 부재한 상태에서 오직 북풍에 의존 하다가 逆 북풍속에서 서울시의 경우 한나라당 구청장 후보 탈락자들이 대거 무소속으로 나와 여권은 분열되어 공천자들을 위협했다.
공천 탈락자들은 패배를 예견하고도 의리에 대한 배신감으로 곳곳에서 대첩을 벌여 맹렬히 전사하는 3-4등의 대선전을 펼쳐 표가 갈렸으며, 야권인 민주당은 큰 승리를 거두었다. 인터넷에 의존하고 방송청취를 하지 않는 야당 성향의 2~30대 유권자들이 적극 투표에 참여하였다.
여당 공천자들은 유력후보탈락자들의 협조를 얻기 보다는 싸워 이기길 바랬기에 전투적으로 총력전으로 치열한 선거전을 하여 맹렬히 싸워 참패하는 이변을 곳곳에서 노출시켰다.
야당은 여당의 분란속에 쉽게 생각지도 못한 어부지리를 얻은것 같으나, 실상은 인터넷에 의한 “1전쟁 2평화” 라는 조직적이고, 치밀한 인터넷의 효과로 젊은층을 설득하는데 성공했다. 반면 여당은 북풍에 몰입하여 “부정부패, 개혁”같은 좋은 이슈를 놓쳐 대 패한 것으로 보인다.
소비자연합타임즈 SYB 방송 배 영규 사회부장 등록일 : 2010-06-03 |
'타임즈 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방선거에서 여당참패로 나타난 민심 (0) | 2010.06.10 |
---|---|
서울시 21개 구청장을 민주당이 싹쓸이 미래권력 대이동, (0) | 2010.06.03 |
윳판에서 말을 잘 쓰 야 하듯이 접전지역 많았으며 무소속후보들의 선전으 (0) | 2010.06.02 |
법이 누구에게나 공정하게 적용 되는 사회이기를 (0) | 2010.05.20 |
기소독점과 공판중심 법 검간의 독점경쟁 사리분별 읽게되어 (0) | 2010.05.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