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침몰 희생자와 허드슨강의기적,몰염치한 서초동정서 고위공직특채 |
배영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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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0-09-05 12:45: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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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드슨강의기적
여객기 불시착 으로 155명의 소중한 목숨을 살린 체슬리설렌버거 기장, "허드슨강의 기적에서 가장중요한것은 적절한 경험 (훈련) 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런 비행경험이 없었다면 성공적으로 비행기를 허드슨강에 착륙시킬수 없었을것이다.
서해안의 천안함 침몰 과 같은 중요한 사건을 지켜 볼때 경험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위기 상태에서 한 사람의 목숨이라도 더 살려 낼수 있는것은 바로 경험이다.
서초동 도적때 이야기나 떡검 성스폰스 이야기가 회자 되는 공부로 출세한 시대의 부작용이 적나라하게 나타나자. 이를 호도 하려는 머리 좋은 사람들이 70노파에게 '딸이 죽는것을 볼래'막말을 하고 사회를 시껄거리게 하면서 자신들의 실패를 덮어려는 것들,,,,
우리 사회의 모든 실패의 원인은 이처럼 경험과 경륜이 없이 지도층에 진출하여 적절한 경험이 부족한 상태로 휘두러는 권력 에서 비롯된다. 고위공무원으로 특채를 취업 못한 못난 백수들 비난이 옳은지 재판을 해보면 어떻게 될까?
매우 젊은 사람들이 적절한 경험없이 엄청나게 중요한 시시비비의 결정을 내린다. 현재 사회 권력을 지탱하는 서초동에서는 종북 (우리밥)모임은 있어도 정작 시민들 삶에 중요한 경험은 없다.
우리 사회의 모든 윤리와 도덕의 기준이 되는 결정을 유전무죄 무전유죄라는 저녁술자리에 알콜로서 결정된다면 ,결국 정의가 알콜이 되는 웃지 못할 비극적 서초동 실패의 근원지는 알콜에 지령을 받는 스폰스와 성접대 라고 한다.
허드슨강의기적과 천안함 침몰의 희생을 볼때, 사회적 경험이 있어야 남을 판단 할 수 있다 위기에서 소중한 목숨을 살리고 옳바른것을 알수 있는 힘은 경험이다. 정의로운 사회는 경험이 있는 일반정서에서 만들어 진다.
고위공무원 무시험 특채를 당연시 하는 지도층가족정서 장관수입으로 가족을 꾸리기 힘든것이 원인이라고 해도 일반인들 경험을 샇아야 지도층이 되어야 할것이다. 그것이 판사든 검사든 고위공무원이든 경험을 소중히 하는 풍토가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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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연합타임즈 배 영규 사회부장 발언대 칼럼 SYB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