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일반 국민들도 119로 문의할 수 있는데 소방관의 자세가 미흡하다.

自公有花 2011. 12. 30. 11:18

도지사라고 9차례나 밝혔는데도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다. 일반 민원인이 전화했다면 어땠을까? 상냥하게 전화를 응대하고 친절하게 안내를 했을까?   남양주 소방서는 지난해  노인이 술에 취해 집을 못 찾겠다고 두 차례 전화를 했지만 장난전화라고 하여 70대 노인이  동사해서 죽은 곳이 아닌가? 사람죽인 소방소 답게 도지사정도는 눈아래에 있었지 그러니 동네사람 얼려 죽인곳이지 내가 도지사였음  같으면 당일 강화도로 보냈다.글쿠 출근 못하면 짤라버려야 동네사람들이라도 편하게 살도록해야지,, 시ㅃ ^^

 

119응급전화가 화재전화만 접수하는 것이 아니라 11가지 생활민원과 관련된 전화를 통합 운영하는걸로
참고로 재난이나 사고와 관련된 긴급전화번호 11가지를 119와 연계하여 신속한 서비스 제공 한다. 연계 서비스-수도, 환경, 이주여성상담, 청소년상담, 여성긴급, 가스, 지역도시가스(개별), 자살, 노인학대, 아동학대, 재난.기타,,

일반 국민들도 119로 문의할 수 있는데 소방관의 자세가 미흡하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장은 "첫 번째 전화를 받으신 분(상황 근무자)은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고, 일반전화로 할 것을 왜 119로 하셨냐고 했다. 그런데 소방은 생활민원 처리를 다 하고 있고 국민들이 다 이용할 수 있다. 누구나 다 어떤 민원이라도 할 수 있다. 화제뿐 아니라 다 정당하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우리 직원이 간과하고 이런 응대가 잘못된 부분이다. 수신자는 자기 소속과 성명을 밝히게 돼있다. 또 육하원칙으로 안내해야 한다고 수차례 교육을 하고 있는 부분이다.

 

 상황실 직원이 일 년이 상 근무한 직원이 그 부분을 숙지 못하고 있다는 건 문제가 있다고 판단을 한 거다. 또한 전체 소방 5700명을 지휘 통솔하는 본부장으로써 앞으로 방치할 경우 지사님은 반대를 했지만 자칫 어떤 사고가 또 발생할 수 있다고 판단해 경각심 차원에서 조치를 취했던 거다"라고 해명을 하고 있다.

공무원은 관등성명을 말하게 돼 있다. 하물며 소방은 강한 제복공무원이다. 당연히 소속을 밝히고 용건을 말해야 하는 곳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을 반대하는 사람들의 트위터 공세가 격화 되자 소방공무원을 전보조치한 인사를 원대복귀하기로 인사에서 공무원님에게 항복한 것으로 보이고, 김문수, 경기도지사 왈  "내 목소리가 장난스러운지 몰랐다"

 

ㅋㅋ 트윗부대 공세만하면 한당족은은 꼬리를 내린단 말이야,,그 공세하는 트윗부대원들 다음엔 김문수지사 꼭 찍어주시겠지요?  참 재밌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