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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김문수 안철수 대통령가능성

自公有花 2012. 6. 22. 21:46

2012년 12월 제 18대 대통령선거에서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가 약 46.6%(1197만표) 당선될 확률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야당의 후보여부에 따라 다소 역학관계가 달라질 것입니다.

 

오픈프라이머리를 주장하는 비박후보들 주장을 박전대표가 들어 줄리는 없겠지만, 한편으로 김문수지사같은  기초가 튼튼한 후보와는 협력적인 관계를 만들어 가는게 도움이 되겠지요, 일부후보가 탈당한다고 해도 영향을 최소한으로 받기위해서도 김문수지사나 새누리당내 다른 후보들을 포용할 필요가 있을 것입니다. 만일 그렇지 않고 방임한다면 좋은 결과 없겠지요?  여당내 완전경선을 해도 박전대표의위상을 허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 이유로 박전대표는 박정희 전대통령의 딸이라는(공주)신분을 이미 여러번의선거로 넘어서서 정치인 박근혜라는 인물로 성장했습니다.   

 

 


수도권에서 537만표 정도 영남에서 533만표 정도 득표하여 박근혜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될  것입니다.  
인천과 강원 지역에서 150만표정도 더 득표해서 1197만표 내외로 대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강원지역에서 절대적인지지를 받을 것)


1997년 12월 대선을 꼼꼼히 분석을 해보면, 한나라당 후보인 이회창씨는 전국적으로 38% 약 1천 만표 조금 못 미치는 득표를 했고,  김 대중 선생님께서는 전국적으로 40% 1천 만표 조금 넘치는 득표를 했습니다. 이인제씨가 한나라당을 탈당하고 출마해서 약 15%이상 득표했는데, 15%면 약 400만표 정도 입니다. 원래 이 표의 절반이상은 이회창씨에게로 갈 표였는데 갈라진 것입니다.  이인제씨가 중간에 가로챈 갈라진 표 때문에 김 대중 선생님이 어부지리로 당선된 것입니다. 1997년 대선에 한나라당 후보인 이회창씨가 38% 득표했습니다.

 

 

2000년 총선, 대통령은 김 대중선생 한나라당은 이 회창 총재가 이끌고 있었습니다.
전국적으로 한나라당은 39%(7백30만) 득표했고, 민주당은? 35.9%(6백70만) 득표했습니다.

의석수로 따지면 전체의석 273석 중에서 절반에 조금 못 미치는 133석(과반은 137석입니다. 4석 모자랍니다)을 차지했습니다.

 

 

2002년 대선 살펴봅시다.
민주당 노 무현 후보가 48.9% 1천200만표 득표해서 당선되었습니다.
 한나라당 이 회창 후보는 46.6% 1천100만표 득표해서 떨어졌습니다.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는 46%의  표를 받았으나 낙선하고 1위와의 표차는 1997년처럼 2%밖에 차이입니다. 이번 제 18대 대통령선거도 거의 2% 차이로 당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회창이2002년 1997년에 비해서 득표율이 높아진 것 원인에는  중간에서 표를 가로채는 것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노무현 후보가 많은 득표를 한 원인 중에는 1, 경상도 부산출신이라는 것 2, 상고출신이라는 대부분 셀러리맨들의 우상으로 작용한점, 특히 경남과 부산에서 30%가까이 지지를 받았습니다. 2%의 작은 격차로 당선될 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2004년 총선은 그야말로 탄핵 정국입니다. 결과 열린 우리당 총 152석, 한나라당 총 121석입니다.  정당지지율 득표에서 우리당은 38.3% 한나라당은 35.7% 득표입니다. 2000년 총선과 비교해 탄핵이라는 엄청난 정치적 사건으로 한나라당 지지율은  4% 내려  갔습니다. 

 

 

 

 2007년 제 17대 대통령선거 한나라당 후보 이 명박 후보가  48.7%의 득표율로 1천1백만 표 득표했습니다. (민주당 후보인 정 동영 26.1%인 6백10만표 득표입니다.) 이 회창  15.1% 3백50만표를 득표 입니다. 대북 퍼주기 문제로 유독 민주당의 지지율은 엄청나게 떨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회창씨가 나와서 15.1%득표는 한나라당 표를 갉아먹었다고 보이는 데도 민주당은 형편 없이 추락한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 한나라당 후보는 1천1백 만표를 득표했습니다. 대통령에 당선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약 1천 1백 만표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2007년 대선에서 한국의 총 투표인구수는 3천7백만 명입니다.  투표인구수를 지역적으로 분석해보면(아래의 인구수는 모두 만20세 이상 투표인구)

 

 


서울에 800만 명 경기도에 820만 명 총 1620만 명이 수도권에 있습니다.(인천제외)

경상도 /부산 280만 명/ 대구 190만 명/  경북 200만 명
경남 240만 명/울산 80만 명/ 약 9백9십만 명 대충 1천만 명입니다.
 
전라도 광주 100만 명/ 전북 140만 명/ 전남 150만 명 총 390만명, 대충 400만입니다. 강원도 110만 명/ 충청도 대전 100만 명/ 충남 150만 명/충 북 110만 명/총 360만 명입니다. 그 외 지역은 인천 200만 명 제주 41만 명입니다. 수도권 주민 절반이상이 다른 지역에서 이주한 사람들이고 전라도 출신이 가장 많습니다. 그래서 구별선거에서 호남출신이 휩쓸었던 이유입니다. 

 

(2007년 대선에서 이 명박 후보의 득표율 총 1천1백만 표 중, 서울 259만표 경기 258만표
인천 56만 표입니다. 서울과 경기에서만 520만표 압도적으로 득표했습니다. 총 유권자 1.600만 명 중에서 520만표 득표입니다. 대통령선거에 500만 회원을 모은 박모씨가 500만 표를 모았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


 
부산 101만표 /대구 87만표/ 경북 103만표/경남 83만표/울산 27만표/총 401만표로 총 유권자 1천만에 401만표 득표입니다. (수도권과 경상도만 합쳐도 900만표)
 
대통령 선거에서 필요한 표수는 약 1천 만표-11백 만표이고, 수도권과 영남에서 약  900만표를 획득하면 당선권입니다.

충청도 대전 24만표/충남 31만표/충북 29만표/강원도 37만표 다 합치면 121만표입니다. 충청도 전체와 강원도까지 합쳐도 득표율은 이명박후보의 부산 한 곳에서 얻은 표가  더 많습니다.

 

 

전라도 사람들 90%이상 야당 그시기 후보에게 투표를 해줘도 투표수가 400만 밖에 안 됩니다. 2007년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인 정 동영 광주 52만표/ 전남 76만표/전북 77만표 총 206만표 득표에 거친 이유입니다. 몰표로 90%이상 지지해도 겨우 200만표입니다.


 이번 선거에서 전라도에서 100% 또는 95% 이상 지지해도 지역주의로는 영향을 미치지 못 합니다. (2007년 민주당 후보인 정 동영 26% 표수로 따지면 6백10만표 득표입니다.)
 


사람들의 애향심인 지역주의의 투표는 여당이나 야당 함부로 지지를 바꾸지 않기 때문에 이번 선거에서도 예전과 같이 나오리라 생각됩니다. 2012년 대선에서 박 전대표가 나오면 영남에서 450만표 이상 득표 할 것이 예상됩니다. 다른 어떤 후보보다는 박 전 대표에게 투표를 하기에는 마음이 편할 것입니다. 또 한 전번 이 명박후보에게 대통령자리를 밀린 것도 애석하게 생각하는 주민들이 많기에 빛 갚는 심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수도권 약 20% 경상도 출신으로 새누리에 투표를 할 수는 약 700만정도 될 것입니다. 이래 되면 극렬한 반대 세력이 200만이라고 해도  대통령 당선에 필요한 1천1백 만표를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박전 대표를 반대하는 극렬한 저항 세력은 전라도내에서 200만 그리고 수도권내의 전라도 사람들 다 합치고 다른 지역 전부 다 합쳐도 민주당 지지표 700만을 못 만듭니다. 지난 대선에서 겨우 6백10만표 입니다.

 


실제로 수도권에서의 새누리당 지지와 야당 지지가 비슷하여, 2012년 대선에서는 박 전 대표가  제 18대 대통령으로 당선될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그러나 어떤 경우에도 비박인 이재오 임태희 정몽준 김문수 중에서 새누리를 탈당하는 사태가 나온다면 최소 50만표에 영향을 준다면 새누리당 후보는 대통령이 될 수 없습니다.

 

 

이명박이 경제를 살리든 못 살리든  서민들 살기 힘들어도 그것은 이명박대통령이 안고 갈 문제입니다.  "이명박이 경제를 살릴려고 했지요, 경제를 죽일려고 했겠습니까,  좌파와 노빠들이 촛불 100만명이 광화문에서 시위하여 집권초기 무력화했었지요, 사사건건 못하게 막았거든요, 곳곳에 종북세력이 국헌을 흔들었지요, 아직 끝이 아닙니다.  노무현 대통령당시 대부분의 권한을 담당들에게 주도록했지요, 왜냐구요 하부 담당자들이 자신들 정권을 지지하는 최대세력이 였거든요, 정부내 노조 같은 세력이 지요, 그러니 이명박정부가 뭘 할 수 있는 게 제한적이였고, 쪽수로도 힘들었든겁니다.  다시 권한을 위로 가져 갈 수도 없고 하위 담당관료들 종북세력의 지휘에는 익숙한지 몰라도 신정부와는 대립적일 수도 있었지요, 어째튼 그 피해는 이명박대통령이 입는게 아니라 국민이 입는 겁니다.   


그러니 이명박대통령에게도 책임을 묻기 힘드는 판국에 박근혜 후보에게 실정책임을 지라고 야당후보가 외친다면 오히려 영남에서도 호남처럼 90% 몰표가 나올 소지도 있습니다. 결국  당당하게 박근혜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야당이 어떤 공약으로 가느냐에 따라서 박근혜후보의 표는 많아 질 수도 있고 줄 수도 있겠습니다.


예를 들어 보자요, 야당 손학규 후보와 박근혜 후보가 맞붙으면 아마도 근소한 차이로 박근혜 후보가 승리하겠죠?

 이해찬 대표와 박근혜 후보가 붙으면 압도적으로 차이가 날 수밖에 없지요,

 

경남도지사인 김두관 후보가 대선에 나오면 일단 도지사를 사퇴해야 하고 경남도지사는 새누리당에 넘어 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서민후보라고 하지만 서민들이 절대 서민 않 찍습니다. 지금 국회의원들 면면을 보세요, 맨 날 욕먹는 판검사 법조인 교수 출신이 반 넘습니다. 서민출신 국회의원 있기나 한가요?

 

자 그래보면 야당에서 박근혜 후보를 누를 만한 후보가 없어 보이지요, 그러나 야당은 후보대 후보보다는 안철수 김두관 이런 짝짖기를 하게 된다면 박근혜 후보가 승리할 수 있을까요,  더욱이 비박세력이 새누리를 탈당하는 사태가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일부비박을 주축으로 하는 세력은 '여자대통령 시기상조론' 명목으로 탈당할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야당에게는 원군인 셈이고 야당으로서는 심기일전 대권 접수 플렌을 잘 짜야 할 시점이기도 하겠지요, 


여기서 김문수 경기지사의 가능성에 대해 생각해봅시다. 새누리당 후보가 된다면 김문수 지사는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그 누구보다도 높습니다. 서민출신에다가 재선 도지사 모든게 충분해 보이고 기본이 튼튼한 후보로 상처를 받지 않을 후보이기도  한데,, 박전대표에게는 못 미치는 것이 않타갑지요,

 

 김문수도지사가 이번에 박전대표를 밀어주게 된다면 명실상부한 차기대통령이 되겠지요, 나라로 보아서도 후계구도가 확정되어 있다면 안정이 되겠고, 박전대표와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면 김문수지사는 통일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열리는 것입니다. 전시 여자대통령시기 상조라는 우려도 깨끗이 해결 되겠죠,

 

 

김문수지사는 새누리당 후보로 그 누구보다 확실한 경쟁력이 있는 후보입니다.  아쉬운점은 본인에 역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었죠,  아마도 박전대표의 명성에 가리워진 것도 원인이겠으나, 본인에 대통령에 대한 확실한 비젼을 제시 하지 못하는건 아닌지, 준비도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요, 김문수지사를 직접 만나 본 사람들은 김문수지사의 장점이 튼튼함에 감탐합니다. 그러나 세련된 선거 준비나 홍보대책이 부족한 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김문수지사가 이번 대권에 실패해도 경기도지사라는 막중한 새누리당내 역학관계를 고려 할때 비박 세력단일화를 통한 중후한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은 매우 높습니다. 또 김두관지사와는 여러모로 상대적 천적적인 관계에 있어 박전대표로서도 대권을 위해 김문수지사의  협력을 받아야 할 처지가  점차 중요성이 부각될 것은 분명합니다. 김문수지사의 향방이 새누리당 대권창출에 절대적인 위치가 될 것은 김두관경남지사의 대권출마 야욕 때문입니다. 

 

 공주대 서민 도지사라는 양강구도로 몰고 가려는 김두관지사의 대권 야망은 부산 경남 민심과 이장출신 이라는 서민민심을 사로잡겠다는 것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위험하죠, 이를 저지할 대안으로 김문수지사가 박전대표를 밀어 주어야 될 상황이되고 말겠죠, 과거 선거 전례를 볼때  문국현 박찬종의 바람처럼  문제인후보나  안철수후보의 돌풍도 변수가 될 것입니다.

 

 

 여러 변수를 생각한다면 새누리당내 독주는 여러모로 좋은 현상은 아닙니다. 다양한 의견이 당내에서 나오고 반발도 다수 있어야 하겠지만, 어떤 경우에도 후보들을 상처내는 해당행위나 남여평등을 위해하는 반민주적인 기도는 없어야 겠습니다. 각진영의 사려 깊은 세밀하고 정확한 포인트를 하나 하나 추가해나가는게 좋겠지요,    

 

 

박근혜대표입장은 알 수 없으나,  김문수경기지사를 끌어 않는 것이 어느 모로 보나 좋을 것입니다. 비박세력의 일부 탈당도 염두에 두어야 할 입장이 되겠지요, 탈당 희망파들이야 이왕 탈당할거면 가능성있는 바람에(안철수) 편승하려 하겠지요, 어떻게든 박전대표가 낙선할 50만표정도에 흠집내기만 성공한다면 자신들이 원하는 새 정권의 킹메이커역할을 할 수 있거든요, 박근혜후보의 적은 외부에 있는게 아니지요, 극렬히 친박을 반대하는 50만표 만으로도  대세를 완전히 바꿔 놓을 수 있다는게 문제입니다.  

 

제가 블로그에 대통령후보 순위를 매겨볼까요, 1,박근혜 2,김문수 3, 김두관 4,문제인, 5,손학규, 6,정몽준, 7,임태희, 8, 이해찬 9, 이재오 10, 안철수 정도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혼자 의견입니다. 신문사 여론조사는 이와는 다르겠지요, 위에 열거한 10분들중에 대통령이 나오겟습니다. 그려~ 근데 왜 여론 2위인 안철수에게 10번을 주느냐고 요?

 국가를 운영할 대통령후보가 여론조사로 되겟습니까, 특히 정체 불명의 종북세력의 치어리더 격으로 바람은 언젠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조직없이 바람이 부는것은 사상누각이니 냉정하게 10번을 주었습니다.   뭐 새누리당 내 일부탈당이 현실화 하고 그런 세력이 세력이 바람을 불게 한다면 또 달라지겠지요, (영이와 철수 후원회장님 섭하다) 꺼꾸로 하면 순서가 10번이 1등입니다. 정치는 생물인데 열심히 해서 1등하시길~~

 

 

부처님 옆에 문수보살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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