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에대하여

대권주자들 5.16 혁명, 역사인식에 대하여 

自公有花 2012. 9. 21. 13:20

시대의 주도세력인 대권주자들이 지난역사를 심판하려는 자세보다는  현시국을 잘 운영해서 국가안보를 튼튼히하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하려는 노력은 어느 시대에나 주도세력들이 해야할 사명인 것이다. 지난 시절 주도 세력들도 당시엔 나름의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날 국가의 번영과 안위가 있는 것이다.

 

 

 

대권주자들 5.16 혁명, 역사인식에 대하여

 

 

 

사란 여러 세대 주도 세력에 의한 기록이고, 그 각각의 주도 세력들은 그 이전의 주도세대들과 유사하게 물려 받은 정신과 가치관 삶의 환경들을 이용하면서 계속적으로세지속적으로 현실과 현상을 주도 세력들에 시각으로 기록해 나가는 과정인 것이다.

 

국사를 기록해 나가는 주도세력에 의해 역사는 스스로 목적을 가지게 되는 것으로 역사기록 도중에 필화사건처럼 사변적으로 곡해되기도 하고, 그 이전의 역사적 기록들이 어떠한 가치관으로 이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사람들이 말하는 유신독제, 정치 민주화,  사명의식, 이념과 소명, 역사의식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은 역사자체도 국사 자체도 아니며 지나온 기록들과 실체에 대한 현세대들의 추상에 불과 하다.  현재 세력들이 지난 역사에 대해 심판적인 추상을 만들어 내는 것,  이상도 이하도 아닌 것이다.

 

대권주자들은 시대의 주도 세력들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들이 국립묘지를 참배하고 역사를 평가하는 인식에 의해 평화가 올수도 있고, 전쟁과 같은 혼란이나 침략이나 피침을 초래 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한 현실이 닦쳐 온다고 해도 역사와 현상은 전혀 관련이 없는 것이다.

 

역사와 국사가 특별한 목적이 있는것처럼 역사적범주에 특정지역 시민들과 국가사회라는 집단을 특정주도세력의 이해와 식견으로 몰아넣은채 자기 합리화를 통해 상대편을 비난하고 지난과거를 심판하고자 하는 것이다.     

 

시대적 주도세력들의 투쟁인 정치에 있어 대립과 대결은 현재와 미래에도 그대로 전개 될 것이다. 주도 세력들의 의식과 정신이 자신으로부터 이해 되고 실천되어 역사가 된다는 사실을 주목할때 시민들에 선거 혁명을 통해서 온건하고 합리적인 주도세력을 역사의주역으로 만들어 갈 필요가 있겠다.

 

한국에서  8.15해방,  6.25 남북전쟁, 4.19혁명, 5.16군사혁명, 유신시대, 민주화, 등등의  역사적 기록들은 지난 과거의 기록에 불과하고 그 서술자들의 의지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역사는 스스로 어떤 목적도 없는 것이다.  박근혜 안철수 문제인 대권에 역사적 시각문제로 몰아부치기로 개인의 소신마저 변경하라는 것은 지나치지 않을까,  

 

누군가에 의해 의도하며 목적하에 서술된 기록은 순수한 역사라기 보다는 국민계몽용 교과서라고 해야 더 정확할 것이다. 교과서적 역사는 다른 주도세력이 부상하게 되면 그 집단으로부터 역사에 대한 수정을 요구를 받게 되는 것이다.

 

대권주자들은 이시대의 주도세력들의 집합이고 역사 인식이 다른 이유도 확연한 것이다. 역사 인식이 다르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주도 세력이 변곡점에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지난 시절에 대한 역사논쟁은 현재 주도세력의 교체와 맞물려 있는 중요한 사항임에도 시민들에게 흥미위주로 호도되어서는 안될 것이다.

 

역사자체는 아무런 생명력도 없는 기록에 불과한 것으로 지난 시절에서 배운다는 것은 좋으나, 현재의 주도 세력으로 부상하여 지난 역사를 재단하고 심판하겠다는 것은 오만으로 사회의 혼란을 가중시킬 뿐이다. 대권주자들 개인적 소신은 그자체로 인정해야 할 것이다.   

 

시대의 주도세력인 대권주자들이 지난역사를 심판하려는 자세보다는  현시국을 잘 운영해서 국가안보를 튼튼히하고 국민들이 평안하게 하려는 노력은 어느 시대에나 주도세력들이 해야할 사명인 것이다. 지난 시절 주도 세력들도 당시엔 나름의 최선을 다했기에 오늘날 국가의 번영과 안위가 있는 것이다.

 

 

[글쓴이: 목민포럼 (김배영규)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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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다수확 벼 품종,  보릿고개 시절 쌀밥에 소고기국을 배부르게 먹어 보는게 소원이든 시절이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