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안철수문제인 대권후보, 전쟁이 터졌다. 가정했을때 가장 먼저 미국으로 튈 후보는 누구일까, 국민을 굴욕적인 노예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노동자들의 노동생산성을 방해할 표를 얻기위해 공공연히 야합을 꽤하는 후보는 누구일까, 풍요 발전 강남스타일, 국가적 안보 중요하다.^^
한국 격동기의 공통점 대립과 갈등, 노동과 대권
두 개 이상의 상이한 사상으로 집단과 단체가 충돌하는 시기를 격동기라고 할 수 있고, 근대사를 관찰해 보면, 한국의 지난 역사적 사실들에는 어느 한쪽이 다른 쪽이라고 할 상대편을 너무 한쪽으로 몰아 세우는 것으로 국민들에게 치우친 선택을 강요한 사실들이다. 이런 몰아세우기의 결과는 한국전쟁이라는 사상적 대립과 갈등을 잉태한 원인으로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이다.
한국역사에서 격동기였든 8.15해방, 6.25 남북전쟁, 4.19혁명, 5.16군사혁명, 유신시대, 민주화, 등등의 역사적 기록들은 지난 과거의 기록에 불과하고 그 서술자들의 의지에 따라서 다른 것이다. 역사는 스스로 어떤 목적도 없는 것이다. 박근혜 안철수 문제인 대권도전을 선언한 후보들의 역사를 보는 시각을 문제로 개인의 소신마저 변경하라고 몰아 치는 것은 지나친 여론이다.
노동의 생산성은 안정위에 가능하다.
분단과 대립속에서도 한반도의 지난 정권들은 생산을 중요시하는 정책들을 밀어 붙여 왔다. 생산 노동이 세분화 될 수록 큰 비율로 생산성이 증대되었다. 노동은 분업화하고 단순(기계)화 할 수록 생산력이 증대되었었다. 노동뿐만아니라 인류역사에서 직능을 세분화 분업화하면 생산성이 증가하고 노동의 양도 증가되어 많은 양의 생산증가로 이어지고 이것이 풍요의 원천이 되었었다.
격동기 한국의 현대화는 고도의 분업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를 형성하는데 성공하였다. 그리고 신용 사회로 발전하여 노동을 통해서 자신의 일부분을 충족시키는 수단에 불과하고 자신이 필요로 하는 자금은 대출(다른사람들의 노동생산성물의 가치) 신용에 의해 충족되는 신용 금융사회로 진입 할 수 있었든 것이다.
대출이란 자신의 미래 노동생산성을 담보로 창출된 신용인 것이다. 자신이 생산하는 노동 생산물의 값으로 사회적 신용을 구입하는 것이이다. 그러나 이 구매는 노동생산물이 완성되어 팔려 버리기 전까지는 이루어 질 수 없는 것이지만, 사회적 약속인 신용을 통해서 거래되고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것이다.
자산의 축적은 그 성질상 분업에 선행하지 않으면 안되며, 따라서 선행하는 자산 축적의 증가에 비례해서 노동의 세분화도 증가 할 수 있었다. 즉, 우리가 풍요니 발전이니 오랜지족이니 강남스타일이니 하는 풍요와 번영을 위해서는 국가적 안보와 사회적 신용인 노동들이 순조롭게 세분화 분업화를 통해 모든 부분에서 평화롭게 진행될때에 가능한 것이다.
국가가 혼란하게 대립하고 반목하며 상대방을 곡해하는 상태에서 노동과 신용이 제대로 될 수 없다. 정치인들은 정치를 하고 경제인들은 경제에 종사하고 과학자들은 연구를 하고 노동자들은 노동을 하여 제 값을 받아가는 제각기 맡은바를 수행하는 사회가 번영된 사회이고 발전하는 사회인 것이다.
분업이 존중되어야,
국가의 분업과 직능이 무시된채 법률가나 변호사가 대권에 도전하고, 과학자가 연구를 팽개치고 대권에 도전하고, 이런 작은 일들이 노동자들의 생존권을 옥죄게 될 수 있다. "돈 없이는 정치를 못하게 하겟다"는 지도층들의 말한 마디로 인해 돈푼꽤나 모은 과학자들 경제인들이 정치에 발들여 놓겟다고 아우성을 치는것은 이해되지만, 정치인들의 전문성도 존중하는 아량있는 사회가 안정된 사회가 아닐까,
만일, 혼란이 증대하고 전쟁과같은 변란이 발생한다고 가정했을때 가장 먼저 미국으로 튈 가능성이 있는 대권후보는 누구일까, 전쟁에서 조국을 협상으로 굴욕적인 노예상태로 만들 가능성이 있는 후보는 누구일까, 노동자들의 노동생산이 방해 받는 불안한 대결로 표를 얻기위해 공공연히 야합을 꽤하는 후보는 누구일까, 대권이 원수를 갚기위해서는 아닐 것이다.
대권 후보들이 '국민대통합'을 주장하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 긍정적이다. 대권후보에 대한 검증공세와 같은 것은 과연 필요한 것인지, 네거티브적인 공세를 검증을 빌미로 행해지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사회적 분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해주는 후보가 바로 국민들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후보라는데 의심에 여지가 없겠다.
국가안보와 평화가 번영과 발전의 기반이다. 사회의 분업과 생산성이 보장될려면 노동과 생산 서민들의 일상이 평화롭게 계속되어야 할 것이다. 거창한 구호와 높은 이상은 훌륭하긴 하지만 국민들에게 필요한 정치적인 덕목은 아니다. 대권후보로 나온 박근혜 안철수 문제인 이런 후보들이 서민들의 일상의 생산성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대권을 잡기를 바라는 마음은 비단 모든 국민들의 생각일 것이다.
[글쓴이: 목민포럼 (김배영규) 201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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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남 남해군 지족의 바닷물이 세찬 곳에 설치된 멸치죽방의 모습, 노동의 생산성은 안정위에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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