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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네거티브는 안돼!

自公有花 2007. 7. 11.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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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네거티브로는 안돼!
네거티브로 국민모독하는 작태에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한다
배영규 칼럼니스트 (기사입력: 2007/07/10 13:01)

여야를 막론하고 대선때 마다 특정인을 상대로 한 근거없는 폭로 비방 흑색선전과 같은 네거티브를 언제까지 두고 보아야 할것인가? 이번만큼은 국민들이 준엄한 심판을 내려야 한다.

후보들의 사생활. 심지어 과거의 행적. 또는 연좌적 선대의 허물을 적시하고 공공연히 국가 공권력인 검찰에 고소 고발하여 민주주의의 선거라는 기능을 망각하고. 야당 후보들은 스스로 자해하듯이 수사기관의 처분에 선거를 맡기려는 어처구니 없는 무책임하고 수권포기로 보이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여야를 막론하고 민주주의 선거를 후보들이 수사기관에 의지하려는 이자체가 민주주의 국민을 심히 모독하는 일로 보인다.

전번 대선에서도 근거없는 비방 인신공격을 하였던 전례로 인해서 이번 대선에도 또다시 되풀이될 것을 우려하며. 피해정당이라고 우기는 야당이 스스로 검증공방으로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작금벌어지고 있다.

또한 후보자의 공약에 대한 국민의 자유로운 판단을 무시하고 검찰이 "운하보고서 유출. 작성 경위."도 수사 한다는 보도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공약의 작성. 연구. 발표.유출. 제보. 이런것이 수사대상이라는 뉘앙스를 주고 있기에 전국 범 시민단체들이 공작정치규탄을 위한 대규모 집회를 계획중이라고도 한다.

시중의 시민들은 민주주의 시민에 대한 대단한 모독을 느끼고 불신풍조의 증폭에 황당해 하고 있다.

초등학교의 반장 선거보다도 더 저질적 으로 되풀이된 대선이 이번 만큼이라도 민주적으로 . 성숙하고. 국가를 잘 이끌 지도자를 가려내기를 기대 하며. 민주시민을 모독하는 네거티브 행위에는 강력하고 준엄한 국민이 심판을 내려야 한다.

▣ 칼럼니스트 뉴라이트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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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목민포럼
글쓴이 : 주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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