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너지 정책[식물성저공해 바이오에너지2007.9.11제안칼럼]
인류는 " 지각에 파묻힌 동식물의 유해가 오랜 세월에 걸쳐 화석화하여 만들어진 연료로서 이것에 의해서 얻어진 에너지를 화석에너지라고 한다. 현재 인류가 이용하고 있는 석유류 에너지의 대부분이 이에 해당한다. 19세기 이후 석탄을 에너지로 사용함으로써 산업혁명이 일어나게 되었고, 그 뒤 석유와 천연가스가 발굴되어 이들 에너지의 사용량이 급격히 늘어났다. 20세기 초까지 인류의 중요 에너지 자원은 석탄이었으나 곧 석유와 천연가스에 의한 유체(流體) 에너지로 대체되었다. 고체연료인 석탄에 비하여 사용이 편리하고, 생산기술의 발달로 가격이 낮아졌기 때문이다. 현재도 세계적으로 총 에너지 의존량의 85% 이상을 이들 연료가 차지한다.
반면 이들 화석연료는 지구상에서 매장 지역, 즉 자원의 편중이 심하기 때문에 가격과 공급 면에서 항상 불안정한 요소를 지닌다. 따라서 한국과 같은 석유 비생산국은 `석유파동'이라는 극심한 문제에 시달린다. 또한 재생이 불가능하고 매장량이 한정되어 있으며 환경오염의 원인물질이라는 단점도 동시에 갖고 있다. "
지금 지구상의 모든 문명국들이 화석에너지인 석유에 의존하고 있으며 약85%에 의존하고 있는데 문제는 인도 중국의 공업화 산업화로 개발도상국간 에너지 쟁탈전으로 화석에너지의 가격이폭등하게되면 경쟁관계의 비산유국인 우리나라가 가장 큰피해를 입게 될겄이다. 이에 부존자원이 한계가 있는 화석에너지에 의존존하다가 국제적 망신을 당한 산유국에서 석유수입국으로 변한 인도네시아를 타산지석으로 우리도 신에너지 정책을 국가적으로 수립하여 미래를 준비해야 할 단계에 있다.
특히 부존 매장량에 따라 희비가 었갈리는 석유 대체에너지 개발에 주력해야 하는이유는 두번 다시 설명하지 않아도 전국민이 다 일고 있는시점이며 . 언제까지 산유국에 의존하여 산업을 한다는것도 그렇다. 비산유국인 우리 나라가 심혈을 기울여 개발해야 하는 신 에너지 정책은 원자력 수력 조력 등 다양한 방면이 있다.
그중 다양한 방법은 나름대로 연구되고 실험되고 있기에 여기서 재론치 않기로하고 유럽에서는 이미 식물성 기름을 디젤유에 혼합하여 오래 전부터 사용하고 있으나 가격이 비싼 것이 흠이라고 합니다."태국과 인도네시아에서는 팜유(Palm Oil)에서 추출한 기름을 디젤유에 30%까지 혼합하여 ‘바이오디젤’이란 이름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인도네시아는 수마트라를 다니는 장거리 버스와 시범적으로 운행하는 자카르타 시내버스가 있습니다. 피마자 기름은 혼합을 해도 되고 디젤유 자체까지 대체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인도네시아 사람들과 정부의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이 피마자는 팜나무와 달리 우기철이 짧은 지역에서도 재배가 가능하지만 토양이 척박한 사막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에 별다른 투자가 필요 없습니다.
피마자는 종자도 잘 맺기 때문에 작물의 번식도 아주 손쉬운 작물입니다. 일반적으로 열대 작물들은 비가 많이 오므로 암수 꽃의 수정을 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따라서 열매를 성기게 맺는 경우가 많은 편에 속하나 피마자는 그렇지 않습니다. 또 자라는 속도도 빠릅니다. 어린 묘목을 심은 후 수확까지 6개월 정도 걸리는 편이지만 1년생이 아니어서 계속 자랍니다. 보통 3년 이상되면 빠빠야 나무만한 굵기로 자라납니다. 최소한 6년은 넘어야 최대의 수확을 거둘 수 있다고 하는데 가지를 낮게 정비하면서 비료를 적고 주고 키우면 20년까지는 수확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피마자는 계속하여 꽃이 피고 열매를 맺어 나가기 때문에 수확은 열매를 따서 말리고 나무 방망이로 잘 두드리면 속에 든 검은 씨가 튀어 나오게 됩니다. 3천평(1Ha)에 2,500 그루 이상을 심을 수 있다고 합니다. 결국 1평당 1 그루를 심을 수 있다는 것이 됩니다. 또 3천 평에 자락빠가르를 심었을 경우 3 Kilo Liter 정도의 기름을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좀더 비옥한 토양에서는 더 많은 수확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렇게 수확한 피마자 열매 12.5톤에서 1,900 리터의 기름을 추출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15.2% 정도의 수율이 난다고 예상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인도네시아 디젤유 소요량, 약 2억2천 톤 중 20%, 즉 440만 톤을 대체하고자 할 경우 약 350만 Ha의 농지가 필요하게 됩니다. "
비산유국인 우리나라는 대체에너지 를 생산 할경우 약 년간 최소 200억불을 보전 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비용은 신용 창출로 보면 약1천억불에 해당하는 부가가치를 고스란히 해외 산유국들에게 지불하고 있고 이금액은 점차 점점 더 크질것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 산간 오지와 못쓰는공터에 피마자를 심고 이 열매를 거두어 에너지로 쓴다면 대단한 효과가 있습니다. 석유류의 운반과 정재의 많은 비용이 줄게 되고 안정적인 공급으로 산유국들과 석유신흥소비국들인 인도와 중국과의 경쟁에서 벗어나야 미래에 우리국민들이 숨을 쉬고 살수 있을것은 분명합니다.
피마자는 고온의 수분이 부족한 땅과 돌무덤등등 악조건에서도 잘자라는 식물로써 우리나라의 석유류 수입량을 대체 하려면 국내재배로는 부족합니다. 국내재배에는석유류 소비자 가격을 참고로 소득을 보전해주면 석유류 수입비용으로 새나가는 외화를 막을 수 있습니다. 지금 기름값으로 본다면 최고소득 작물이되어 농가들도 압다투어 재배할겄입니다
아프가니스탄 몽고 중국 사막지역 같은 드넓은 지역에 피마자를 씨았으로 원조를 준후 생산량을 수입한다면 이들국가의 재정과 발전에도 기여하고 저가의 자원을 확보 할수 있습니다. 이래되면 이들국가들이나 게릴라들이 인질 납치로 돈을 요구하지 않게될것입니다. 이들에게 수입원을 만들어 주는것입니다. 이들나라는 부존 자원이 없고 가난한데 이들을 돕는차원에서 약950만 핵타르의 놀리는사막을 이용하여 경작을 시키고 이들이 생산한 피마자를 적정가에 수입하게 되면 영구적인 평화정착이 가능합니다.
또한 우리의 산업 기술을 이용 피마자 유를 천연가스로 생산 한다면 무공해 대체 에너지로 상용하고 남는부분은 수출도 가능합니다. 부존 매장 화석 연료에 의존하려는 이유는 가격이 저렴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지금 전세계는공업화 산업화를 에너지 대책없이 수립하여 애너지 가격이 폭등하였습니다. 문명을 꺼꾸로 돌리기전에는 에너지 가격의 하락은 불가능하고 부존 에너지의 고갈도 시간문제인 겄입니다.
선견지명의 우리나라 만큼이라도 바이오디젤의 선구적 노력을 해야 할때입니다. 다양한 신에너지의 대책을 수립하고 개발자들을 독려하고 지원해야 합니다. 이중 현재 고갈이 걱정없는 안전한 에너지대책의 일환으로 피마자유를 개발 하므로써 산유국들에게 소비차별화를 보여주고 점짐적으로 약950핵타를 생산하면 항구적인 에너지 조달이 가능합니다. 영원히 마르지 않는에너지의 공급이 현실로 가능합니다.
아프가니스탄 몽골 등등의 척박한 땅에 피마자를심어 수확 하게 되면 이들나라를 원조하는것과 같은 효과가 발생되고 수입으로 지출된 외화는매우 중요히 그들국가에 쓰여지게 되어 우리나라의 경제적 시장의 크기는 크게 확대될것으로 서로간 이익을 줄수 있습니다.
이 뿐아니라 다양한 에너지 자립정책을 펴야 합니다. 서해안의 조수의 이용을 통한 에너지 확보와 원자력과 수소분해 동해안의 심해 하이드로 에너지개발등등 자주독립국의 위상을 제고할 모든 정책을 독려 해야 할것입니다. 이중에서 식물성 피마자에 주목하는이유는 무한히 생산할수 있다는점과 환경오염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에너지라는점입니다.
몽골과 아프가니스탄 인도네시아 아랍의 비산유국 사막국들을 이용하면 생산가격 또한 석유류 보다 현저히 낮출수 있수 있습니다. 친환경적인 식물성 에너지를 석유류의 절반가격에 생산할수 있다면 인류는 더이상 화석에너지에 의존하려는 이유가 사라질것입다. 식물성으로 필요의 수요량을 적절히 조절할수 있는 식물성에너지를 천연가스화해야 할 때라고 보여집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 영 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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