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들도 소고기 맘껏 먹도록 해야한다.
[2008년4월16일 '기브엔테이크' 칼럼]
과거에는 서민들 '이밥에 소고기국 먹는게 소원일때도 있었다. ' 우리 나라가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인데 "기브엔 테이크 " 주고 받는 국제법칙 속에 실용정부덕분에 세계에서 최고 비싼 [ILO국제노동기구자료]소고기 노동자 농민 서민들도 이제는 즐기고 먹도록해야할때이다. 부자'들만 소고기먹어야 되는것도 아니고 서민들도 맘껏 소고기 즐기고 먹는게 뭐 그리 배가 아프겠나?
우리 어릴때 60-70년대는 농가에서 농사용 으로 소를 방목하고 농가의 힘든 일을 대신해주든게 한우였다. 농가에서는 농번기에 소를 이용하기 위해 집집마다 소를 기르고 산으로 들로 반 방목 형태로 사육하고 재산목록 제1호로 여기고 소를 대단히 귀하게여겼다. 소를 길러 대학학자금으로 충당하든시절이 있었고 그만큼 소고기는 고급 음식의 재료로 애용되었엇다.
그러나 산업화 기계화로 인해 소는 더이상 힘든일을 대신해주지도 않고 집집마다 방목으로나 농가소득을 위해 기르지도 않는다. 단지 축산농가의 소득을 위해 집단 사육된다. 사슴. 노루. 소.말 같은 동물은 들판을 뛰어 다니든 활동성 동물이다. 좁은 울타리에 가둔채 돼지처럼 사육하고, 대부분의 사료들도 수입해서 사육하므로 이제 한우도 과거의 시골의 한우와는 질이 다르다 . 병이잦아 항생제와 온갖 약물로 오직 돈벌이 대상으로 한우들이 전락한것은 정말 슬픈일이다.
그에비해 미국산 소고기는 고기의 질과 맛이 괜찬고 값이싸서 서민들이 먹기 힘들었던 소고기를 맘껏 야채값에 먹을 수 있어 수입은 찬성하지만 사먹고 안먹는것은 민주국가의 국민의 개 개인의 문제이고 미국의 검역기관은 그래도 믿을 수 있다는점이 다행이다. 그러나 우리 한우는 한집에서 한두마리 농가 소득을 위해 방목으로 길러지는 것들은 진짜로 귀한 한우이고 고귀한 음식으로 더욱 고가로 부유층에서 대접받아야한다.
검역에 까다로운 미국사람들이 아침저녁으로 소고기 다 먹는데 병걸려 다 죽는다.는식의 보도들은 믿을수없고 우리나라사람들은 그럼 병안걸리느냐? 서민들이 소고기먹고 병걸려 죽는것 못지않게 못먹어서 병걸린 사람들도 많지않을까, 또한 미국에서는 '소꼬리' 부속품 곱창, 소족발, 들은 먹지않고 버린단다. [아이고 아까워라] 우리나라는 왕곱창, 우족과 꼬리는 [정력에좋은]최고로 비싼 고급음식이다.
미국사람들이 다먹는 소고기가 무슨 [광우병]병 때문에 안된다는것이 말이 되나? 미국 소는 다 광우병에 걸렸다는식의 보도가 옳바르지 않다. 국제 자유무역정신에 입각하여 우리 자동차 전자 공산품도 팔고 소고기도 수입해야 하는데 그게 뭔 죽을듯이 난리인지. 이일로 우리는 광우병 파동으로 쇠고기 수입이 금지로 "케나다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할 움직임을 보여 우리 정부가 바짝 긴장하고 있다." 결국 캐나다나 호주로 부터 제소당해 많은것을 양보해야할 입장에서 벗어나봐라.!
미국소는 병 때문에 소고기를 않먹는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소고기가 비싸서 못먹는것임에도 수입 금지를 애국인양하는 최근의 태도들로 빚는갈등 "특히 최근 미산 쇠고기 수입재개 이후 ‘뼛조각 검출’ 등으로 미국과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상황이라 자칫 미국이 공동제소라는 ‘카드’를 들고 나올 가능성도 있다." 우리 나라는 호주 미국등이 버리지못해 애쓰는 뼈를 �아먹고 뼈를 아주 귀하게 여기는 나라인데. 뼈조각이 문제라고 하니 서민들은 이제 설렁탕도 먹지마라는것이 아니고 뭐란말인가? 조선왕조때 부터 내려온 설렁탕은 서민들이 소고기대신 애용하든 국물 문화로 이것은 금지할이유가 없다.
참고자료"[연합뉴스] ILO(국제노동기구)에 따르면 2005.10월 기준으로 [소고기가격]한국이 다른 나라에 비해 세계에서 가장 높음,다음이 일본이나 국민소득이 월등히높은 일본과 비교는 턱없이 곤란하다. ILO(국제노동기구)는 식품류 소비자 가격 통계를 수집하여 다른 지표들과 함께 발표하고 있음. 금번 ILO에 제출한 가격자료의 출처는 통계청인 것으로 확인됨, "
한쪽 미국은[아메리카] 버리고 한쪽에선[코리아]고급 [정력강장]음식이다. 무역에 기본은 잉여물품의 교환이다. 값산 중국물품의 수입은 막을수 없다는게 국제사회의 공통된 가치라면 미국산 소고기가 수입금지되어야 한다는것도 일부 축산농민과 관련공무원의 주장에 불과하다. 그러므로 국제 가격에서 교환가치는성립해 있다. 우리가 국제 수출로 먹고 사는 나라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것이고 자동차 전자 석유류 수출로 성장하는 현실을 누구도 부인할수없다. 광활한 대지를 가진 미국이 소고기 수입을 압박하는것은 당연한것이고 우리는 실용주의에 입각하여 줄것은 주고 받을것은 확실히 챙겨 와야 할것이다. 맨날 받기만 바라는 어리썩은 국민들이 어디있겠는가? 돌을 맞더라도 실용정부다운 용기있는 결단으로 우리나라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노력해주기를 국민들은 바라고 있다.
● 칼럼니스트 목민포럼 대표 (배영규)
● 배영규 칼럼니스트의 서울포스트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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