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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전진대회 부산벡스코

自公有花 2007. 4. 27. 22:59

부산을 울린 ‘정권교체’ 함성
뉴라이트전국연합 주최 전국 12개 관연시도 순회 ‘뉴라이트 희망 전진대회’
김진홍 “혼란·갈등의 좌파정권 종식의 시기…올해가 마지막 기회” 강조
2007-04-27 17:25:14 기사돌려보기 인쇄하기

◇ 뉴라이트전국연합이 27일 전국 12개 광역시도를 순회하는 ‘뉴라이트 희망 전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전국연합은 정권교체를 위해 적극적인 신보수 운동을 펼칠 것을 선언했다. 사진은 영·호남 화합을 다짐하며 기를 교환하는 부산연합과 광주·전남 대표의 모습 ⓒ 데일리안 변윤재

“한강의 기적을 계승하여 낙동강을 넘어 대한민국 신화를 이룩하자!”

27일 부산에서 정권교체와 대한민국 선진화를 열망하는 뜨거운 함성이 울려 퍼졌다.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이 뉴라이트부산연합과 공동주최한 ‘뉴라이트 희망 전진대회’가 열린 부산 벡스코(BEXCO) 컨벤션 홀은 정권교체 필승을 다짐하는 결의의 장이었다.

컨벤션 홀에 설치된 대형 무대 정면에 설치된 대형 걸개에는 ‘선진한국’ ‘붐붐 대한민국’ 등의 문구가 선명했으며 대회장 곳곳에는 “떠나고 싶은 나라에서 살고 싶은 나라로, 탈출하는 나라에서 돌아오는 나라로!” “12.19 희망 한국 창조 2008년 남·북 정권교체” “희망의 나라! 전진! 대한민국” 등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정권교체에 대한 의지를 분출했다.

이날 전진대회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도 “낙동강 신화를 넘어 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는 힘찬 발걸음” “친북좌파의 자학적 역사관을 물리치고 자랑스러운 새 역사를 쓰는 첫 걸음” “표류하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여 건강하고 희망찬 대한민국 만드는데 앞장서야” 등이라며 우파정권창출에 대한 희망과 당위성을 강하게 역설했다.

부산지역 회원 5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각 지역지부 지도부와 부문단체장, 각 NGO 대표 등 각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10년간의 좌파정권의 종식만이 이 혼란을 없앨 수 있다”

이들은 이날 결의문을 통해 “현 정권이 자행하고 있는 과거사 청산은 대한민국의 선진화를 저해하는 ‘자해행위’”라고 규정한 뒤 “절체절명의 시기에 서 있는 대한민국 구하기의 시작은 10년간의 좌파정권의 종식 뿐”이라고 강조했다.

결의문은 “대한민국이 현대사에서 거둔 성취는 선진국이 100년, 200년에 걸쳐 이룩한 산업화를 대한민국은 30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성공적으로 거둔 도약의 역사”라며 “반자본·민중민주주의를 목표로 하는 좌파의 투쟁이 아니라 성공적 산업화 과정에서 배태된 중산층의 성장으로 민주화와 경제발전을 이뤘다”고 지적했다.

이어 결의문은 노 대통령을 비롯, 이정우 전 청와대 정책기획실장, 송기인 과거사정리 위원회 위원장 등 현 정권의 실세들이 편향된 역사관에 경도돼 있다고 우려를 표한 뒤 “반(反)대한민국적 국가관과 반미, 친북, 반자본적 경향이 대한민국의 총체적 위기를 불러온 근본적 원인이었던 바, 낙동강 넘어 압록강까지 자유민주 이룩하자”고 다짐했다.

◇ 뉴라이트대학생연합 및 청년연합 소속 회원 6명이 ´자유의 함성으로´ 주제의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다.(위)참석자들이 정권교체의 여망을 담아 "뉴라이트, 선진한국"의 만세 3창을 하고 있다. (아래) ⓒ 데일리안 변윤재
뉴라이트부산연합 이영수 상임대표는 대회사를 통해 “6.25전쟁 당시에도 부산과 낙동강이 최후의 전선으로 대한민국의 공산화를 막아낸 최후의 보루”였다며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루어 낸 대한민국의 역사적 성과를 폄훼하는 세력들을 몰아내는 데 부산이 앞장서겠다“고 외쳤다.

이 상임대표는 “부산은 바다의 도시이자 넓고 너른 바다로 뻗어나가는 진취적인 기상을 갖춘 도시”라면서 “치열한 산업화의 시대에 대한민국이 세계로 나아갈 수 있는 관문이었던 부산이 낙동강 신화를 넘어 세계가 모두 인정하는 성공한 대한민국의 신화인 ‘한강의 기적’을 계승, 대한민국 정통성을 수호하는 힘찬 발걸음을 내딛는다”고 선언했다.

그는 “친북좌파의 자학적 역사관이 팽배하여 많은 국민이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고, 조국에 대한 자긍심을 잃어가고 있는 게 현실”이라고 개탄한 뒤 “자랑스러운 번영의 대한민국을 호도하는 좌파적 역사관을 물리치고 부산에서부터 새 역사를 다시 쓸 것”이라고 우파정권 창출의 결의를 다졌다.

뉴라이트전국연합 김진홍 상임의장은 격려사에서 “이곳은 표류하는 대한민국의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애국시민 단결의 장”이라며 “대한민국 선진화의 깃발을 높게 올려야 지금, 더욱 힘차게 전진하자”고 강조했다.

김 상임의장은 “부산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 도시”라면서 “천연 자원도 부족하고 영토도 좁은 대한민국을 수출을 통해 산업화 및 경제 발전을 이룩케 해줬으며 이제 동북아교역의 물류 중심지로서 제2의 도약을 준비하는 만큼 부산의 도약과 성공이 곧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으로 직결될 것”이라고 부산시민의 참여를 호소했다.

그는 “2차 세계 대전 이후 독립한 신생국가 가운데 가장 성공적인 산업화와 민주화를 일구어낸 대한민국을 ‘정의가 패배하고 기회주의가 득세한 역사’라고 좌파 세력들과 대통령마저 역사를 폄훼하고 왜곡했다”며 “과거에 쌓아올린 업적위에 서서 과거를 부정하면 스스로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일과 다름없는데 과거와 정체성을 부정하는 나라가 어찌 미래와 발전을 기약할 수 있고 애국심을 기대할 수 있겠느냐”고 비판했다.

김 상임의장은 “만해 한용운 선생은 ‘해방 이후 일제 치하에 시달린 만큼 혼란과 갈등의 시기를 겪어야 진정한 자유국가를 이룰 것’이라 말씀하셨는데 올해가 바로 그 시점”이라면서 “반드시 올해 정권교체를 이뤄야 대한민국의 올바른 기틀을 잡을 수 있다”고 힘주어 말했다.

그는 “그동안 보수는 불행하게도 반공친미만 말하는 수구로 전락했고 진보는 같이 못사는 평준화와 북한을 닮아가는 친북 성향으로 변질됐다”며 “진보의 합리성과 보수의 개혁성을 드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힘쓰자”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뉴라이트전국연합의 김진홍 상임의장과 이석연 상임공동대표 등 지도부, 이춘근 자유기업원 부원장, 황수관 연세대 교수, 주호영 한나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전국연합의 이번 행사는 부산을 시작으로 경북, 울산, 강원, 제주 등을 거쳐 6월 28일 광주 전남까지 전국 12개 광역시도 순회하는 대장정.

‘자유주의’ ‘법치주의’ ‘국제주의’를 통한 대한민국 선진화를 지향해 온 전국연합은 ‘업그레이드 대한민국’을 위한 ▲좌파적 역사인식 ▲친북좌파세력 ▲3불정책 ▲강성노조 ▲반 법치주의 ▲포퓰리즘 ▲폐쇄적 민족주의 ▲흔들리는 안보 ▲큰 정부 ▲반시장주의 ▲경제발전 가로막는 각종규제 및 반기업정서 ▲세금폭탄 등 12가지 극복과제를 선정하고 각 지역 대회 일마다 극복의 날로 정해, 관련 캠페인 및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이같은 전국연합의 행보가 주목되는 점은 한나라당 등 기존 보수세력과 거리를 두면서 정권교체를 위해 전면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날 행사에서 영·호남의 화합과 ‘2007 정권교체의 쌍두마차 역할’을 위해 광주·전남과 부산 연합이 자매결연을 맺는가 하면, 지역지부를 중심으로 민심을 범보수 영역권 안으로 끝어들이기 위한 물밑 작업도 감지된다.

더욱이 이번 행사의 출발지로 부산을 정한 배경에도 6.25 한국전쟁 당시 임시수도로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제2의 도시로서 전후 한국정치·경제에서 한 축을 담당해 왔던 점 이외에 현 정권에 대한 반발감이 높다는 점이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즉, 노무현 대통령을 탄생시킨 부산민심이 경제 부진 등으로 냉담히 돌아서면서 ‘정권교체’에 기울어짐에 따라 ‘개혁적 보수’ ‘행동하는 보수’의 이미지가 효과적으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

여기에 “한나라당이 자체적 개혁이 없다면 독자적 길을 모색하겠다”고 ‘제3의 후보’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둔 만큼 전국적인 신보수 운동이 향후 대선 구도에 적지 않은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이날 행사에서도 “건강한 신보수” “부패한 보수에 경종을 울리는” 등과 같은 표현을 통해 불분명한 한나라당의 보수 이미지와 결별하려는 의중이 감지됐다.

특히 ‘신보수’ 기치를 내걸고 ‘뉴라이트운동의 대중화’에 주력해온 전국연합이 ‘뉴라이트 희망 전진대회’를 통해 본격적인 대국민 행동에 나선 배경에는 전국조직을 발판으로 정권교체를 위한 보다 적극적 ‘액션’의 의도가 깔려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후기-

2007년4월 27일 새벽 5시에 뉴라이트 제1회 희망전진대회 를 위해 동대문을 나서 휜히터인 내부순환도로를 미그러지듯이 달려 구리 엘지마트 앞에서  주차르 하고 약속된  김0홍 님을 만나서 우리는 부산을 향해 고속도로를

달리다가 풍치가 근사한 곳들은 구경해가면서 부산 벡스코에 오후 1시나 되어 도착했다

 

부산뉴라이트 관계자들의 대회준비를 돌아보고 본부의 임원들 내외빈을 체크하고 벡스코의 밥을 먹엇다

행사장을 돌아보니 리허설 연습으로 점심을 못먹은 출연자들이 배가 고프다고들 했다

벡스코 현장의 무대에서 단체 리허설로 밥을 먹을 틈이 없엇든 모양이다

부리나게 피자나부랭이 를 급히 10개를 싸서 갖다주니 너무들 고마워한다

 

정말 부산까지 온 보람을 느낀다.

돈이야 몆푼돈이지만 연습으로 무대에 엃매여 배고픈 연출자들  무대뒤에서 누워서들 행복을 만끽하는 모습이 행복하다  출연자들이 아마도 집에가면 빵쪼가리는 먹지도 않을 사람들이지만 너무도 맜있어 한다

연습으로 허기져 엎드리고 누워 잇는 그 힘든 공연을 잠깐 보는 사람들은 쉽게 재미를 얘기하지만 무명이든 유명이든  그 노력을 무대뒤에서 보면 정말 사투를 벌인다.

 

드디어 대회가 시작되고 행사는성대히 성공적으로 치르졋다

돌아오는 차에서 정치에 대해 자연히 얘기가 많아 졋다

험난이 얘견되는 정국에 대해 애국세력들이 어덯게 해야할지를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었다

구리시 에 서  인사를 하고 집으로 오니 약저녁10시나 되었다 우리 까페를 들어가보니 많은 캠족들이

스킨 정보를 본다고 한다  유선을 하자는 글을 올려본다........

신께서  부산으로 보내신 이유를 알게되엇다  만일 가지 않앗다면 10여명이 한끼를 걸럿을 것이다..

  

 정말 나는 운이 너무 너무  좋은 사나이다 

그리고 낮선 어디를 가도 행복한일이 생긴다... ...해피 해피데이

    2007년 4월 27일 희망전진대회 후기      

                                                                 -주석-